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장학생들이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피아니스트 이정우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첼리스트 박상혁도 첼로 부문 3위를 차지했다.21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재단 문화예술 장학생인 이정우는 현지시간 19일 열린 ‘2026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같은 재단 장학생 박상혁은 지난 7일 첼로 부문에서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장학생 2명이 함께 입상했다.이정우는 우승과
SK하이닉스가 출신학교와 학력, 개발 경력 대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질적 문제 해결 역량을 평가하는 'SK하이닉스 AI 해커톤 2026'을 연다. 상금이 총 1억 원 규모다.SK하이닉스는 21일 AI 해커톤 참가 신청을 이날부터 2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참가 신청 단계에서 출신학교·전공·학점 같은 학력 정보는 받지 않으며 개발 경력도 참가 요건으로 두지 않는다. 참가자가 AI를 이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검증하는 과정과 결과물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KB금융그룹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지역이 다음 달 6일부터 기존 18곳에서 54곳으로 늘어난다. KB국민카드는 코나아이와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대상 지역에 '경기지역화폐', '청주페이' 등 36개 지방자치단체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은 보유한 포인트리를 전환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며 월 전환 한도는 최대 10만포인트리다.KB국민카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45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 약 2만8000명의 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학교와 복지시설,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21일 CFS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말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 이후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무료 건강검진과 병원비·약제비 지원, 긴급 구호물품 제공 등 화재 직후 진행한 조치와 별도로 시행한다. 주민 지원
상상인이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 종결을 위한 주식 처분예정일을 9월 21일에서 다음달 12일로 다시 한 번 연장했다. 상상인이 처분하는 매각금액은 1107억 원으로 매각 대상과 가격 등 주요 조건은 변화 없이 동일하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상인은 이날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 정정공시를 통해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처분예정일을 기존 9월21일에서 10월12일로 변경했다. 정정 사유는 '처분예정일자 변경'이다.상상인은 공시에서 변경된 처분예정일이 실
기업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금리 감면 폭을 넓힌다. 2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22일부터 대면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신규 취급분과 대환, 기한연장, 조건변경 대출에 금리 감면 폭을 확대 적용한다. 주담대는 5년·10년 주기형 특약 감면을 0.5%포인트 늘리고 그 외 상품은 0.2%p 확대한다. 전세자금대출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감면 폭은 모두 0.3%p다.이번 조치는 기존 감면 폭에서 추가 감면하는 조치이며, 종료 예정일은 별도로 정해지지 않았다. 금리 인상기 가계대출 차주의 체
핵심 요약 2021~2025년 공단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건 가운데 2026년 6월 말까지 종결된 1263개 기관의 평균 수사 기간은 11.9개월이다. 종결된 기관 중 982개소는 수사에 6개월 이상, 487개소는 1년 이상 걸렸다. 2025년 환수결정액 대비 징수율은 13.15%다. 공단이 제시한 특사경 도입 효과는 실제 성과가 아닌 추계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 의심 요양기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종결되기까지 평균 11.9개월이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불법개설기관의
인천 서해구는 지난 21일 서부산업단지 인근의 악취 민원 증가에 따라 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야간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분야의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번 순찰은 구청장을 비롯해 기후대기과 관계 공무원 뿐만 아니라, 청라맘스 지역카페 대표 등 주민과 함께 참여하여 서부산업단지 악취관리지역 일대에서 합동으로 현장 순찰했다.서부산업단지의 주요 악취 민원 현황을 공유하고, 야간 조업 악취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실태를 꼼꼼히 확인
국정감사를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공무원의 대형 로펌 재취업과 공정위 직원들의 외부인 접촉 관리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공정위의 사건 처리 공정성과 이해충돌 방지 체계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최근 10년간 공정위 퇴직자 86명이 국내 10대 로펌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공정위 담합 관련 소송의 상당수를 이들 대형 로펌이 맡고 있어 퇴직자의 재취업 이후 업무 취급에 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XRP가 비트코인 대비 4시간 차트에서 단기 골든크로스를 형성했지만, 직후 가격이 밀리면서 추가 상승의 시점에는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BTC 차트에서 50 이동평균선이 200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이번 신호는 통상 단기 강세로 해석되지만,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지 않았다. XRP/BTC 4시간봉에서는 골든크로스가 나온 뒤 6개 연속 음봉이 형성됐다. 단기 강세 신호와 실제 가격 흐름이 엇갈린 셈이다.다만 XRP의 비트코인 대비 상대 강세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5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32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ㄱ씨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수중 수색을 벌여 오후 8시 43분쯤 ㄱ씨를 구조했다. 이어 ㄱ씨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평감리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재정착난민 가족들과 함께하는 ‘2026 추석 이주민 축제’를 열었다.행사는 개회식과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미얀마 카렌족 전통춤 공연, 전통놀이, 나눔 바자회,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카렌족 중도입국자의 취업 준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부평감리교회는 이번 축제 외에도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및 저녁식사 제공, 안과·치과 진료 연계, 자조모임 공간 지원 및 ‘하울림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현금성 복지 예산이 2026년 2505억4600만원에 달해 1년 새 19.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쪼그려 앉는 재래식 변기가 남아 있는 학교는 전체의 62%에 이르는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은 지지부진해, 교육 재정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김희정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결산 기준 전국 10개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의 현금성 복지사업 편성액은 총 2089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2기 출신 김민찬 선수가 대한민국 남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구단 창단 이래 첫 U-19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6차 국내 소집훈련 명단에 따르면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훈련한다.이번 소집은 지난 9월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로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대표팀이 내년 3
강화군은 지난 22일 김종철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함께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김종철 경제청장 취임을 계기로 강화남단의 입지 여건과 개발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강화군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학범 부군수 등 강화군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두현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등 경제청 관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23일 소래포구어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박찬대 인천시장과 시장 상인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 구청장은 전통어시장 곳곳을 돌며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최근 매출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장보기 행사에 이어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및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 임원,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과 소래포구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부서가 참여하는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7년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계획과 예산 반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각 부서장을 비롯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구민 체감형 신규 사업, 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