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은 4월 6일 주요 국책연구기관 및 수은 해외경제연구소와 함께 대외경제 이슈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 이슈,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대외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대외리스크를 점검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미중 전략경쟁 심화, 금융시장 여건 변화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따른 실물·금융 분야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연구기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계기로 표출돼 온 농촌진흥청과 양돈업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농진청 이승돈 청장이 지난 24일 이뤄진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농진청 관련 양돈산업 핵심 현안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히고 나선 것이다. 한돈협,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6년 금융시장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점검’을 주제로 우리파이낸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그룹 내 주요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 분석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의 자산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파이낸스포럼'에서 AI 및 실적 턴어라운드
세계 각국의 낙농단체와 유업체는 소비 트렌드 변화, 대체음료 시장 확대, 환경·동물복지 이슈 등 변화에 동승해 단순히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낙농업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의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소비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해외의 주요 우유소비 촉진 홍보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미국 미국에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 나선 이원택 의원이 경선 판세에 대해 “지지율이 떨어진 적 없다”며 결선 경쟁 가능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30일 ‘내란 이슈’와 지지율의 상관관계를 일축하며 “JTV와 KBS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5% 상승했다”며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라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승 폭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전 세계적으로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연간 수백만 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미세먼지는 다양한 대기오염 물질에 의해 발생하며, 그 중 VOCs가 미세먼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 VOCs에 대한 정부의 현장 관리 및 단속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와 산업현장의 부실한 VOCs 관리실태와 해외 선진정책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본다. ■ VOCs. 휘발성유기화합물 위험성VOCs란 휘발성 유기화
제주경영자총협회는 26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2026년도 제1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도내 주요 경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강연자로 나섰다.오건영 단장은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환율의 대전환', '위기의 역사', '부의 시나리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경제 전문가다.오 단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을 주제로 강단에 올라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여신금융협회는 9일 향후 국민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민간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26년신기술금융업권 GP-LP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간담회에는 40개 신기술금융사 투자 담당 임원과 30개 출자기관 출자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역대 가장 많은 정책·민간 출자기관 30곳이 참석해 국내외 벤처투자 주요 이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위원회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은 기조강
당기순이익에 연동해 지급되는 경영성과급은 근로의 대가가 아닌 ‘이익 배분’ 성격이 강해 평균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퇴직금 및 퇴직연금 산정, 나아가 관련 세무 처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민사2부는 최근 현대해상화재보험 전·현직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지급된 경영성과급이 근로기준법상 ‘임금’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가인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가 진행하는 '한은강좌'을 연다.채 대표는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최근 정책 변화 및 수급 요인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채 대표는 약 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부심'을 통해 대중에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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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자은 LS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구자은 회장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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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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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활기...최고가 898만원 낙찰 
서귀포시축협은 4월 가축시장 개장 결과, 평균 거래가격이 암송아지 233만원, 수송아지 464만원, 번식우 473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5일 개장된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는 67두가 출품돼 모두 낙찰됐다.육종농가인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가 출품한 번식우는 898만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농가의 또 다른 번식우도 850만원에 낙찰돼 당일 최고가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서귀포시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의 1% 수준인 1만7000여두에 불과하지만, 전국적으로 드문 육종농가 3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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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 개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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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영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집, 국가유산, 숙박시설, 의료기관, 저수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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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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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산처럼 살고 싶다’를 펴냈다. 안종산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가족, 유년의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봄의 설렘부터 겨울의 고요까지 이어지는 시편들은 과장 없이 삶의 결을 따라가며, 독자가 자신의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게 만든다. 흙냄새처럼 스며드는 언어는 일상의 감정을 차분히 환기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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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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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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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실거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비거주 감면은 축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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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 실거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비거주의 경우엔 양도소득세 감면을 축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것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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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청년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창녕군은 23일, 청년센터에서 소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실무과정 자격증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미래전략추진단 최강둘 단장이 마지막 강의 시간에 함께하며 8회 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15명 전원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창녕청년센터는 지난해 9월 개관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개 강좌에서 8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음악창작소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청년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활동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말 실시한 청년센터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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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왜 끝내 말하지 못했는가_나쓰메 소세키 《마음》, 1914
대학생 ‘나’는 가마쿠라에서 우연히 한 중년 남자를 만났다. ‘나’는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지만, 선생님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았다. 지식인이었지만 일도 하지 않았고, 사람을 멀리했으며, 세상과 단절된 채 아내와 조용히 살았다. ‘나’는 그에게 끌렸다. 선생님이 어느 날 말했다. “나는 나 자신조차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겁니다.” ‘나’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 곁을 지켰지만, 선생님의 편지가 도착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