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계기로 표출돼 온 농촌진흥청과 양돈업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농진청 이승돈 청장이 지난 24일 이뤄진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농진청 관련 양돈산업 핵심 현안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히고 나선 것이다. 한돈협,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6년 금융시장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점검’을 주제로 우리파이낸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그룹 내 주요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 분석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의 자산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파이낸스포럼'에서 AI 및 실적 턴어라운드
현대차그룹이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정책개발실장에 최준영 기아 사장을 임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정책개발실장에 최 사장을 보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등으로 노무 이슈 대응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정책개발실을 사장급 조직으로 격상한 것이다. 최 사장은 기아를 이끌면서 노사 관계를 원만하게 조율했다는
원강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글로벌강소기업 1000+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기술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원강은 최근 중국의 수출 통제로 핵심 자재인 텅스텐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투자로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중동 지역 이슈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다변화
KB금융그룹은 5일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과 올해 시장 전망을 담은 '2026 KB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양극화 현상을 보였던 주택시장이 올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출규제 강화 및 공급 확대, 규제지역 지정, 세금 강화 등 정부 대책의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최근 주택시장이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2026년 주택시장은 정부 정책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주택 양도소득세의 핵심 감면제도인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도입 50년 만에 대폭 개편 기로에 서면서 정치권과 조세·부동산 시장 전반에서 논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종오 의원은 최근 장특공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10일부터 입법예고가 진행 중이며 불과 5일 만에 반대 의견이 1만건을 넘어서는 등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입법예고 의견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향후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만
1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세제의 방향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실수요자 보호라는 기존 정책 기조와 조세 형평성 강화 요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가운데 오는 7월 세제개편안에 담길 구체적 개편안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장특공제와 관련해 “어떤 정책 결정도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지만 시중의 분위기는 ‘폐지·축소’로 형성되고 있다.여기에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야당이 장특공제 폐지를 이슈화 시키는 분위기여서 부동산 세제를 둘러싼 논쟁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8일 제주지역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제·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제주지역 기업들의 합리적인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방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1강에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 배재호 선임위원이 ‘최근 경제상황과 임금 관련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강연했다. 배 선임위원은 최근 국내외 경제 동향과 2026년 경제전망을 설명하고, 2026년 임금 관련 주요 동향과 노동시장 변화 흐름을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이 재외동포의 국내 유입 증가에 맞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이민 특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 변화와 국내 교육·생활 인프라에 대한 선호 확대로 재외동포의 국내 복귀 및 자산 재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역이민 고객 특성 상 단순한 거주 이전을 넘어 자산 이전, 세무·법률 이슈, 생활 정착 등 복합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점을 반영해 행정, 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에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한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여성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씩 지원되며, 약 200명의 여성 한부모가 자립 교육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수 "태양광 관련 실체 뭔가?...의혹 제기에는 근거 제시해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고의숙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사업 관련해 자신과 업체간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의혹 제기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고 후보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혹을 제기할 때는 이를 입증할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느냐"며 "구체적인 근거 없이 언론보도를 대부분 인용한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또 "태양광 발전장치에 대한 우수조달품목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 필요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청와대 앞에서 대여 총공세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소방, 전국 최초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 본격 가동
7시간전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9시간전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는 오늘 대전 동구 취약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및 물품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이번 활동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SE융합본부 임직원 40여 명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방충망과 LED 전등을 교체하고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하는 한편, 직접 포장한 농산물과 간편식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SE융합본부는 2018년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서귀포 보궐 '민주 김성범 47% vs 국힘 고기철 24%'
오는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국회의원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김성범 후보 47%, 고기철 후보 24%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3%p.'기타 후보'는 3%로 조사됐다. 지지후보 없음 또는 모름.무응답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전기차 보조금 43억 투입…300대 추가 지원
8시간전
경주시가 총사업비 43억 2,6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300대를 추가 지원한다. 경주시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추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건설신기술 적용비율 3% 조례 개정
9시간전
대구광역시가 공공건설공사에서 건설신기술 현장 적용 확대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대구시는 어제 ‘대구광역시 건설신기술 연구·개발 및 활용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발주청이 설계 단계에서 건설신기술 적용 여부를 사전에 검토하도록 하고, 연간 발주 공사비의 3% 이상 범위에서 건설신기술을 적용하도록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조례 개정은 건설신기술을 단순 권장 수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설계 반영과 적용 확대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