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18일 울산 관내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돌봄실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치매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치매의 정의, 치매의 종류, 치매진단과 치료, 정신해동증상, 사례로 보는 정신행동증상 이야기에 대하여 교육을 시행했다.전현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 돌봄 영역 분야별 전문지식을 향상하는 계기로 더욱 질 높은 노인돌봄 서비스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급여 제공기관별 맞춤형 돌봄실천 교육을 구성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울산광역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18일부터 4월 13일까지 사진동호회 시선의 'TIME TO CHANGE' 초청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시선을 주제로 하며, 사진을 찍는 작가들이 포착한 기후위기 시대의 절박한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선보인다.작가들은 풍경, 인물, 풍경 사진 등 다양한 환경파괴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 등 기후변화가 우리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이와 함께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은 결국 자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자매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의 공업탑·문수 청소년센터, 청소년 차오름센터 등 청소년수련시설 3곳과 올바른 청소년 육성과 자치기구 연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경주시 도영농원에서 ‘자녀와 딸기 수확 체험교육’을 했다.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오전·오후로 나눠 유·초·중학교 자녀와 학부모 각 20팀씩 모두 40가족 80명이 참가했다.
울산광역시 중구로부터 사단법인 꿈빛소금이 위탁운영 중인 중구청소년센터은 15일 중구청소년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노엘지역아동센터 꿈마을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중구청소년센터는 노엘지역아동센터와 꿈마을지역아동센터와 다양한 영역의 문화 및 정서프로그램 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아동청소년의 정서지원을 위한 동물교감특화 프로그램 지원 및 협력 △아동과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비정기적인 나눔활동 및 봉사활동 지원 등을 악속했다.중구청소년센터 이
김종훈 울산시의원은 25일 시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광역시 연합회·울주군연합회·북구연합회, 시 농축산과·농업기술센터, 울주군 축수산과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인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농산물 판매가격 변동이 심한 상황에서 농·축산업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비료·사료 및 농기계 지원 등 관련 단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위해 마련했다. 김종훈 의원은 “농가 소득은 수치로 보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나, 농약·비료 등 농자재와 농
농촌진흥청은 올봄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분석됐다며,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이상기상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20일 당부했다.농진청은 배, 복숭아, 사과의 꽃 피는 시기를 자체 개발한 생물계절 예측 모델을 통해 분석했다.분석 결과, 올해 배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울산광역시 4월 2일 △전남 나주 4월 6일 △충남 천안 4월 11일경으로 평년보다 최대 9일 빠르게 나타났다.복숭아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경
울산항만공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일원에 조성된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준공식을 15일 개최했다.울산항만공사는 이 부두를 2030년부터 세계 최초 수소터미널로 운영해 친환경 선도항만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울산 북신항 액체부두는 울산항만공사가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9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벽길이 300m, 가호안 440m와 배후의 항만 부지를 포함하면 총 12,600㎡ 규모로 조성됐다.매립 예정인 배후부지는 UPA가 지난해 12월 준설토 투기장으로 조성해 지역의 국가사업 및 울산항
당진시의회는 제108회 임시회 기간 중 5~7일까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정연수는 당진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실증 사례 연구를 위한 기관 방문 및 의정 실무를 위주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연수 1일 차에는 수소산업의 시범도시인 울산광역시 소재의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수소연료지 실증화 센터를 견학했다. 이후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를 방문해 울산기력 4,5,6호 해체 및 5복합발전소 구축 사업에 대
울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방사능 재난 발생때 시민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조례를 만든다. 14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권태호 울산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광역시 원자력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조례안은 원자력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방사선 비상 및 재난 때 시민의 자가대피 및 자가방호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라 울산시가 시민안전을 위한 연도별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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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1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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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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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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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최종 현황
◇ 포항시북구△오중기 = 7천700만원, 병역필, 5천567만원, 국가보안법 위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6월 등 2건△김정재 = 8억9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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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8일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오르면서 거리에는 선거벽보가 붙었고, 매세대에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도 발송된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로 게시할 수 있으며,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과 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 연설은 마이크와 확성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할 수 있고, 육성연설은 밤 11시까지 가능하다. 외국인,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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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박재욱 대표 연임..."중장기 성장전략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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