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에 4억9600만원을 투입해 산림치유, 유아숲교육, 숲해설, 산림휴양해설 등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복지서비스는 산림문화‧휴양, 산림교육 및 치유 등의 서비스를 창출‧ 제공함으로서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의 명품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해 4만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에 산림휴양형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 산림경영형에 사려니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