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꿈의 도시 울산에서 펼쳐지는 17개 시·도 2만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의 축제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
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과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상호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을 위한 연계 활성화 △위기청소년 임시 보호 역할 수행 지원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사회서비스 및 청소년 정책연구 관련 정보 공유 및 자원 협력 등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천석 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울산 동구는 지난 4월 23일 오후 7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 울산광역시 및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청년정책협의체 연간계획 심의 및 세칙 검토를 진행했다.동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동구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로서 동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29명이 참여하고 있다.울산 동구 청년협의체는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동구밖 연구실’, 의견수렴간담회, 청년톡톡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
울산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울주군 신우목장, 라포레소호에서 울산 관내에 거주하는 국제결혼가족 취약계층 20가정을 대상 ‘함께가요, 다다투어’를 진행했다.이번에 열린 ‘함께가요, 다다투어’는 국제결혼가족 부모와 자녀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강화함으로써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프로그램 첫째 날에는 목장 체험, 바비큐·불멍 체험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며 즐거웠던 순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시지부 장종지 지부장과 이유정 사무처장이 본사가 제작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 총람’50권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울산광역시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세종시 선수단은 야구, 파크 골프, 배구 등 27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임원 등 6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울산, 행복한 대한민국...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충북은 1048명이 참가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엘리트 대회가 아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순위 경쟁보다는 17개 시도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 탁구 종목이 82명으로 가...
'2024년 경남·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가 18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날 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울산광역시·경상국립대·울산대가 공동 주관한다.경남·울산 이전 공공기관 17개와
㈜에코시안은 22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에코시안 직원 8여명은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생과 함께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조아저씨의 수제소시지 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와 수제만들기체험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사회통합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오영순 시설장은 “우리 발달장애인들에게 소중하고 즐거운 체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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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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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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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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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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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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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하천 . 우수저류지 상반기 점검 완료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홍수기에 대비해 지방하천 및 우수저류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됐다.지방하천 27개소 및 우수저류지 18개소에 대해 하천관리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파손과 퇴적토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지장물 및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7개 구간에 대해서는 제방 보수 공사, 안전 시설물 설치 공사 및 지장물 제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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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2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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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서귀포시 관광 홍보관’ 운영
서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서귀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축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 전문 박람회로서, 이번 축제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축제 관련 기업 등 300여 곳이 참여, 5만여 명이 방문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칠십리축제 등 서귀포 주요축제와 웰니스관광, 하영올레 등 서귀포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지역관광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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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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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퇴계 이황에게서 청렴을 배우다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을 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