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병원과 함께하는 제17회 울산사랑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직장부에 ‘울산경찰’이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굿모닝병원은 지난 23~24일 울산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굿모닝병원과 함께 하는 제17회 울산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대회는 직장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70대부, 여성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48개팀이 참가했다. 직장부에서는 울산경찰과 현대공업이 결승에 올랐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울산경찰이 7대6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울산경찰은 울산경찰청과 울산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