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3일 울산종합운동장 청소년 공연장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활동복과 모자를 비롯해 ID카드, 활동 지침서 등 자원봉사에 필요한 물품 지급, 봉사자들의 활동 다짐 선서, 성공 대축전 기원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경남체육회는 25일부터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남생활체육 동호인 1475명이 37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생활체육대축전릉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린다.경남선수단은 축구 종목에 가장 많은 90명이 참가하며 태권도와 체조에도 76명과 7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경남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올해 만 86세로 국학기공 종목 심재돌 씨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만 7세의
울산시는 28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월19일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1300여명이 신청했다. 이 중 2022~2023년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자원봉사 미활동자 및 최근 3~6개월간 자원봉사 미활동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바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친절 및 인권 교육,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운영 안내 및 직무별 주요활동 소개, 스마트 출결방법 설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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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6만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대구선수단은 39개 종목, 1,08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이번 대축전의 개회식은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대구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한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도 종목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종합순위를 매겨 종목별 시상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지난 2023년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
대한체육회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꿈의 도시 울산에서 펼쳐지는 17개 시·도 2만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의 축제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
대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폭 개선·운영하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최상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대회 최초 참가시스템 적용 및 체육인 전자지갑 활용이번 대축전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다. 특히 체육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참가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선수 정보 오입력 및 비등록 선수 참가 문제가 사라졌고, 각 종목별 대회요강, 참가 인원제한 등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전국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28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인천은 전체 41개 경기 종목 중 3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092명이 참가한다.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이번 대축전에서 개최되는 41개 경기 종목을 보면 골프에서 파생된 종목이 3개나 된다.'원조' 골프를 제외하면 나머지 세 종목은 모두 겉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대
4월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에서 역대 최다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울산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 울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울산의 명예와 생활체육 동호인의 위상을 높이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울산시체육회는 17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선수 및 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상, 단기수여, 내빈 인사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모든 준비가 끝났음을 알렸다. 이번 대축전은 25일부터 28일까지 개회식 장소인 울산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2000여명이 참석한다. 동호인 가족, 관객 등을 포함하면 총 6만여명이 경기와 개회식 등 축제를 함께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선수단은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0개 종목에 1592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울산시는 오는 28일까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비해 물가 점검과 물가 안정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바가지요금과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성공적인 축전을 지원한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2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직접 방문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바가지요금 등 실태를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계도할 방침이다. 또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및 병영시장, 선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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