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의 신속한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광복절 연휴 기간 경남 남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피해 규모와 정도가 심한 거제시와 통영시 일부 지역을 지난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돼,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권대수 한결원 이사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도 약 200억달러 규모 제품에 같은 수준의 보복관세를 매기기로 했다.캐나다 재무부는 25일 미국산 제품 276억캐나다달러어치에 15~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조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된다. 미국의 관세 대상 규모와 세율을 그대로 맞추는 이른바 ‘달러 대 달러, 세율 대 세율’ 대응이다.보복관세 대상은 약 700개 품목으로 철강과 알루미늄을 비롯해 유제품, 가전제품, 농업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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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계룡시는 21일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예정지인 하대실2지구 공공청사 용지를 찾아 입지 여건과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전략기획감사실, 민군협력담당관, 도시건축과 등 관계 부서가 참여했으며,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위치한 공공청사 용지의 부지 규모와 접근성, 주변 기반시설 등을 살펴봤다.이번 점검은 향후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 대비하고,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로서 계룡시의 강점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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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예술인들이 상동 호수공원 복합 문화시설에 계획된 전시관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부천예총 상동 복합문화시설 전시관건립추진위원회는 21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전시관 건립 일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했다.핵심은 수영장 등 체육시설의 필요성 여부가 아니다. 새로운 시설이 추가되면서 기존 전시관 사업이 지연되거나 규모와 기능이 축소될 수 있다는 지역 예술계의 우려다.고형재 부천예총 회장은 “수영장이나 체육시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전시관 건립이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장기간 지연되거나
조상호 세종시장이 “행정·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조 시장은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기관 규모와 시기에 맞춰 주택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3일 행정·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통해 △내년 상반기 법무부·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검찰청·경찰청 신사옥 완공 이후 이전 △2029년 8월 대통령 집무실·2033년 국회 완공 등을
국내 소비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버섯산업이 정작 제도와 정책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생산 규모와 산업적 가치는 커지고 스마트팜과 그린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현행 농정 체계는 여전히 버섯을 농산물 생산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생산 현장에서는 수확 후 배지 처리부터 농지 이용, 원산지 표시까지 버섯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제도가 농가 경영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생산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종균과 균사체, 가공·소재산업까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에너지자원공사’ 설립을 추진하면서 통합 본사 입지를 둘러싼 울산시와 대구시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에너지 산업과 공공기관의 집적화를, 대구시는 가스공사의 조직 규모와 전국 공급망 통제 기능을 앞세우며 각각 통합 본사의 적지임을 주장하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의 통합은 가스공사를 중심으로 추진돼야 하며 통합 공사 본사도 대구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일 신민식 경제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본사는 울산에 설치돼야 한다고 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을 보고를 받고, 경기도 재정 여건을 고려한 예산 조정과 시ㆍ군 협력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신중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관부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감액 대상 사업과 감액 규모와 사유 등을 보고하고, 이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유 의원은 "경기도 재정 여건상 감액추경의 불가피성은 이해할 수 있지만 경기도가 시ㆍ군과 함께 추진하는 매칭사
충북 청주시의 정보보호 인력이 인구 규모와 행정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사이버보안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1일 김완식 청주시의원에 따르면 현재 청주시 정보보호팀은 팀장을 포함해 단 3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통상 5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두는 것과 비교해 현저히 뒤처진 수준이다.89만 인구를 보유한 대도시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보안 대응 체계가 취약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대목이다.실제로 청주시는 최근 몇 년간 보안 관련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개발행위허가 이후 발생하는 민원과 갈등을 줄이기 위해 허가 전 주민 의견을 듣는 사전 소통 절차를 강화한다.나주시는 9월부터 개발행위허가 과정에서 주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고 지역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적용 대상은 태양광발전시설과 토석 채취, 축사, 환경시설 등 주민 갈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은 300kW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그 밖의 개발행위도 사업 규모와 입지 여건, 주변 영향 등을 고려해 필요할 경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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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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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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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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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망 확충, 장애인 복지, 재정지원 사업의 투명성 등 지역 현안을 두루 논의하며 제33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강릉시의회는 22일, 제332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들을 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행정위원회·산업위원회에서 심의한 ‘강릉시 골목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해 모두 13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심의했다.지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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