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30일 보훈복지 현장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보훈복지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가보훈실무관, 사회복지사, 이동보훈실무관 등 보훈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2026년 이동보훈복지사업 지침 개정사항 공유, 개인정보 보호 및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법정 의무 교육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자 간 사례 공유 세션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에 대한
12년 만에 ‘천만 사극 영화’ 계보를 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이 멈추지 않고 있다.지난 25일 누적 관객 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극한직업’에도 바짝 다가서며 역대 국내 개봉작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누적 매출액 기준으론 이미 정상에 섰다. 손익분기점의 5배가 넘는다.“관객으로 들어갔다가 백성으로 나왔다”는 감상평이 널리 회자할 정도다.단종이 숙부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1457년, 관객은 그 시대의 백성과 같은 감정으로 스크린에 깊이
한국철도공사가 자연어 기반으로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대화형 음성 서비스를 도입했다.한국철도공사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철도고객센터 음성 인공지능 챗봇에 ‘대화형 음성예매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대화형 음성예매는 이용자가 역무원과 대화하듯 목적지와 시간 등을 말하면 인공지능이 문맥을 분석해 예약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승차권 예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승차일자와 시간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시나리오 기반 구조였으나, 이번 개편으로 일상적인 자연어 표현을 인식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내홍 수습에 나섰지만,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과 지도부 간 인식 차가 드러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해 “장동혁 대표가 요청한 ‘공정한 경선’과 ‘폭넓은 참여’가 공관위원장에게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며 “당 대표의 요청과 다른 결론이 나온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전날 공관위는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6명을 대상으로 예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기적인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암 검진의 필요성과 함께 국가암검진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이다. 또한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이나
김천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이번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의회 운영 전반의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단순한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의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3월 10~1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58회 임시회를 통해 윤리 규정과
포항시 남구 지역에서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잇따라 실시됐다.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김치환 대이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천읍과 오천읍 청소년지도위원회도 청소년지도위원 3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밀집 지역과 주요 거리에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상근 오천읍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
구미경찰서는 지난 19일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를 근절하고 중독 질환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경찰의 선도심사위원회와 선도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박 중독은 단순한 금전적 채무 해결만으로는 결코 치유될 수 없으며, 음주·흡연 등 다른 비행 행동과 결합해 2차 범죄나 자살 같은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엄중한 인식 하에 전문기관과의 강력한 연대가 성사됐다. 양 기관은 ‘도박
울산 북구는 친환경 급식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친환경 식생활교육’을 추진한다.북구는 현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요리체험 프로그램과 농가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요리체험 프로그램은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광주광역시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 등을 위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오는 4월 2일까지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등 3개 분야이다. 특히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분야는 시민 삶 속에서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공모에 포함됐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광주시에 소재하고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학 연구소이다. 1개 단체당 1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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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81%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1%, 부정 평가는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9%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40%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7%, 중도층 79%, 보수층 60%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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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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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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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일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판식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회 선언과 경과 보고,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유네스코는 지난해 12월 바다학교: 인천 섬·바다·연안습지 교육을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했다.바다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섬·바다·연안습지로 넓혀 섬에듀투어를 통한 자연경관·생태계·해양문화 학습, 지역사회 지속가능성 봉사, 생태모니터링·줍깅 등 실천 중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