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영월군의 광산을 주제로 생활사와 지역문화를 기록해 온 영월 시민기록단이 지난 7월 양성 교육 수료 이후 방학을 마치고 하반기
중부뉴스통신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9월에 달성토성과 달성서씨, 대구 역사를 주제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과 답사를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신길근린공원에서 ‘신오마을 꼬꼬마 과학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과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꼬꼬마 축제’는 신길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지난해에는 ‘환경’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과학’을 주제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과학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장에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드론 낚시 ▲드론 레이싱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봉숭아 물들이기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건축가협회 인천건축가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인천건축가 전시회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건축은 미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건축의 방향을 모색한다.전시회에서는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건축 교류전, 공공디자인 기업전, 예술 작품전 등 70여 점이 공개된다.5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AI시대와 건축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준비돼 있다. 임종엽 인천건축가회 고문이 강연자로 나서
서울본부세관은 29일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국립관세박물관 개관 25주년을 맞아 개항기 조선해관 등을 주제로「국립관세박물관 콜로키움」을 개최했다.행사는 개회식과 기조강연, 발표 및 토론,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기조강연은 한국세관역사연구회 이대복 회장이 ‘한국세관 역사 연구의 주요 포인트’를 주제로, 통일신라 청해진부터 근대 한‧중‧일 3국의 세관 창설까지 시대별 세관 역사의 방향을 제시했다.발표는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민회수 교수가 맡아 「개항기 조선의 해관과 감리서」를 주제로 ‘해관과 감리
서귀포합창단의 제84회 정기연주회 '서귀포 야곡'이 오는 10월 2일 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서귀포를 주제로 한 4개의 창작곡이 초연되는 이번 공연은 제주를 대표하는 시인과 한국 합창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작곡가들의 곡이 함께한다. 또한, 관객들이 더욱 무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연 전 시인이 직접 시 낭송이 있을 예정이다.연주회는 3개의 주제로 나눠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 번째 무대는 ‘서귀포를 주제로 한 위촉곡’으로 구성이 됐다. 그 처음 곡으로 강영란 작시, 김바하 작곡의 “서귀포 야곡”이 연주된다. 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24일 오후 3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2층 온지실에서 '인공지능과 젠더'란 주제로 제33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에 따른 젠더 이슈 대응 방안과 성평등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주제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애라 부연구위원이 맡아‘인공지능 공정성과 젠더 편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이지은 교수가‘공공부문 채용의 AI 활용 현황과 성평등 관련 쟁점’을 주제로 진행한다.패널
반구대 암각화가 국보로 지정되기 전인 1970년대부터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 최설향 작가의 26번째 개인전 ‘선사의 노래’가 오는 21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덴스에서 열리고 있다.최 작가는 반구대 암각화가 국보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열어 전국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최 작가는 “울산에 처음 왔을 때 국보를 찾다가 당시 국보는 아니었던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작품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길로 평생 반구대 암각화를 작품화 하고
함양산삼축제가 화려한 문을 열었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함양산삼축제는‘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린다.함양산삼축제는 2004년 시작됐다. 산양삼을 주제로 여는 행사 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다. 특히, ‘산삼의 본고장 함양’
포항문화재단dl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시 주요 공연장 일대에서 ‘2025 포항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은 음악제는 ‘인연’을 주제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중심의 클래식 축제로 꾸며진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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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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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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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태양의 활동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2008년에 반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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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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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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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 영주 풍기인삼축제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 신청
영주시는 풍기인삼축제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 신청을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풍기인삼축제장 남원천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영주시편’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풍기인삼축제의 열기와 함께 시민들의 끼와 노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됐다.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 화합을 이루고, 영주의 문화·관광적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한 예심은 10월 19일 오후 1시 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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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를 흐르는 인생... 동기회 수필집,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거듭나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은흥해도서관 강당에서 흥해초등학교 제57회 동기회가 직접 집필한 수필집 ‘곡강이 굽이쳐서’ 300권을 포항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증식에는 졸업 동기회원과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문화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수필집에는 졸업생 57명이 2년여 동안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집필한 57편의 글이 담겨 있다. 제목 ‘곡강이 굽이쳐서’는 흥해를 흐르는 곡강천에서 따온 이름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인생의 굴곡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동기회의 한 회원은 “고희를 앞둔 나이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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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신 부부 '숲속 힐링 태교 프로그램' 운영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임신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속 힐링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피로를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숲속 명상, 치유 음식 체험, 숲길 걷기 등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조모씨 등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힐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 “남편과 함께 참여하면서 출산을 준비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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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다부동 전적지 도보 답사 출정식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6일 제11회 다부동 전적기념관 도보 답사 출정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다부동 전적기념관까지 100km 도보 답사를 통해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 그리고 국가관 확립,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RNTC후보생과 군사학과 학생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4까지 3차에 걸쳐 총 100km를 도보 행군하고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몸으로 체득하는 등 국가관 확립과 6.25 전쟁을 바로 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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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원생명축제 관람객 시선 사로 잡았다
2025 청원생명축제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행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먹을 거리와 즐길거리, 살거리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lt;프레시안gt;은 현장 취재를 통해 2025청원생명축제장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자 대형마트보다 저려한 농산물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