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태백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지난 6일 황지연못 일원에서 ‘지금, 여기, 함께 만드는 성평등’을 슬로건으로 ‘3·8 세계
금관가야 고장 김해에 오는 20일 춘분을 앞두고 봄꽃 대궐 향연을 펼쳐진다. 매화를 선두로 목련·벚꽃·튤립·이팝나무가 잇따라 봄꽃 행진을 한다.김해시 시화
경북 의성 출신 이태수 시인이 스물네 번째 시집 ‘후창’을 펴냈다.지난해 시집 ‘마음의 길’ 이후 발표한 작품 가운데 ‘함월산’, ‘달 판타지아’, ‘적멸궁 한 채’, ‘풍경, 늦가을 황혼’, ‘지금 여기 2’, ‘맥문동꽃’ 등 모두 78편을 묶었다.이번 시집은 삶과 꿈,
태백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지난 6일 황지연못 일원에서 ‘지금, 여기, 함께 만드는 성평등’을 슬로건으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는 태백시를 비롯해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인권네트워크,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백시가족센터, 태백시청소년상담센터, 태백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2차 이전정책의 방향을 전문분야 집중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 전략이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장작을 한 개는 여기, 한 개는 저기 나눠 놓으면 불을 피울 수 없다"며 "장작을 모아야 모닥불이 되는 것처럼 공
LG전자가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과 상업·산업용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HVAC 시장 확대에 나선다.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주거용부터 상업·산업용까지 아우르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주거용 전시 공간에서는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난방·냉방·급탕을 통합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하고, 지구온난화지수 0.02의 R290 냉매를 적용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등 풀라인업을 전시한다. 여기
탐라미술인협회가 주최하고 4.3미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4·3미술제 '파波의 질감'이 오는 26일부터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 갤러리, 포지션 민 제주 등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슬로건인 '파波의 질감'은 중심을 직접 점유하기보다 가장자리인 ‘변죽’에서 울림을 만들어 본질에 접근하는 예술적 전략을 상징한다. 변죽에서 시작된 작은 진동은 파가 되어 중심을 향해 이동하며, 4.3을 박제된 비극이 아닌 ‘지금-여기’의 살아있는 저항의 역사이자 생명 주체로 다시 호출한다.이번 4.3미술제는 예술공간 이아와 산
3월은 잔인할 만큼 바쁜 달이다. 학생들은 새 학년, 새 학교에 적응하느라 분주하고 직장인들은 본격적인 1분기를 시작하는 업무로 숨 가쁘다. 캘린더는 빽빽하고 마음의 여유는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봄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는 가장 여행을 갈망하게 된다. 멀리 떠나기엔 시간도 체력도 부담스러운 3월.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계획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가벼운 여행지다. 여기, 여권 하나만 챙기면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해외가 있다. 부산에서 고속선으로 불과 1시간 남짓, 국경의 섬 대마도다.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고통 없는 곳에서 자유로운 바람이 되고 싶다던 아이... 어느 날 나뭇잎의 흔들림 속에서 딸아이의 환한 미소를 보았습니다."오승아 작가는 주위의 모든 자그마한 생명들이 딸아이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나비가 날라와도 딸아이의 환생 같았고 나뭇잎의 새싹도 예사롭지 않았다.예술가에게 고통은 때로 창작의 가장 깊은 뿌리가 된다. 하지만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상실감을 감히 ‘예술적 모티브’라 부를 수 있을까. 여기, 차마 뱉지 못한 슬픔을 삼원색의 찬란한 생명력으로 치환해 나가는 한 작가가 오승아가 있다.
일론 머스크가 태극기를 16개나 마킹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세계적 빅테크 기업들이 한국의 인공지능·반도체 인력에 노골적인 구애를 보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은 핵심 거점으로 언급된다. 산업 입국의 클라이맥스가 펼쳐지는 듯하다.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이다. 이 흐름이라면 G10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도 나온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변방 국가가 아닌가. 국제사회는 한국을 완전히 안정된 선진국으로 보고 있는가. 능력은 인정하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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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석준 아나운서 초청 ‘3월 영주선비아카데미’ 개최
영주시 대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출발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연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품격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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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서비스 원스톱 ‘눈길’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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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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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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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네팔법인 상장 후 ‘제2의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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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노동자 10명 중 9명, '생활비 부족'·'월 250만 원'은 받아야"
2026년 최저임금 위원회 첫 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공운수노조가 최저임금 노동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소득이 생활비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조사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