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며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청주의 정겨운 풍경들이 잊히지 않을 영구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충북 청주기록원은 청주의 현재와 사라지는 공간을 사진, 영상, 구술 기록으로 남기는 ‘청주기록화사업’을 완료했다.이 사업은 도시 개발과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지역의 모습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대상지는 청주기록관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올해 사업은 현재 모습을 담는 ‘지금, 여기’와 사라져가는 공간을 다룬 ‘추억이 방울방울’ 등 두 개 축으로 진행됐다.‘지금,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