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정초등학교는 11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5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와 6학년 학생들의 기타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전 교직원이 함께 만든 ‘100일 떡’과 ‘입학 100일 왕관’이 수여됐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일본 도쿠시마현과 국제교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내 초·중·고 학생들의 단계적 교류 활성화 ▲도쿠시마 학생들의 경기공유학교 방문 ▲한일 교원 간 연수 교류 ▲한국 학생들의 일본 문화예술 체험 ▲업무협약 등을 논의했다. /남
19시간전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에 ‘2025 영덕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학습환경에 대응하는 질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대회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 총 8팀이 참여하였다. 특히,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정교화하는 능력이 중요시되었으며,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밀양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0일 밀양학생의회 역량강화 연수 및 정례회를 개최했다. 밀양학생의회는 밀양지역 학교 교육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하고자 구성됐다. /이일균 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2025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학습환경에 대응하는 질문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 총 8팀이 참여한 대회는 특히,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정교화하는 능력이 중요시됐으며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과정을 지원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조력자
충남 예산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로 ‘수호천사실’을 두어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산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으로 학생들의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을 보충·지원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3년 동안 ‘멍멍 애니멀 테라피’를 중점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교육 기회 불평등 취약계층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반려동물 매개 활동사 1, 2급 자격증 취득 등
학교우유급식 사업은 지난 1981년부터 약 40년간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우유 소비기반을 넓히는데 앞장 서왔다. 하지만 출산율 감소, 대체음료 확산, 학생들의 우유 기피 등의 이유로 학교우유급식률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우유바우처 사업의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우유바우처 사업 대상자가 무상우유급식을
충북진로교육원과 청주소년원은 10일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미평여자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원 꿈틔움 진로체험활동 지원, 초‧중‧고 학생들의 법교육 체험시설 활용, 법무부 및 보호직 공무원 진로특강 등을 추진한다.또 진로교육원과 청주소년원 소속 청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진로체험 현장으로 활용해 소외 없는 진로교육을 하기로 했다.강문덕 청주소년원장은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진로교육을 통해 소년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은 “사회와
한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패션기업과 협업, 3D패션 작품을 선보였다.㈜유스하이텍과 한남대 학생들이 ‘youth hitech X 3D CL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협업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작품으로, 차세대 디자이너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였다.패션디자인학과 이은영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3D작품을 만들면서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제주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탐색·설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제주혁신도시에 조성됐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는 12일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에서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최신 디지털 진로체험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꿈자람센터 3층과 4층에 조성됐다.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는 확장현실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 상담, 진로역량 검사 공간을 비롯해 진로카페, 교육실, 상담실을 갖췄다.이곳에서는 학생들의 체험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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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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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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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아마존 외부 서비스 사업자 선정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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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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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 ‘희망풍차 나눔의원’ 가입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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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천시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배성주◇4급 전보 △우주항공국장 이숙미 △행정국장 임정의 △시민안전국장 서효숙◇5급 승진 △관광정책과장 직무대리 강영실 △세무과장 직무대리 강정임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박상근 △치매관리과장 직무대리 류은화 △곤양면장 직무대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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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기관 워크숍
경남도와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체계 증진을 위한 연합 워크숍을 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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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전투감각
나는 직업군인이 꿈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은 아니었다.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고는, 사관생도가 되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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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안청소년수련관 교류 활성화 협약
거창·함안청소년수련관이 26일 거창군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교류 활동 활성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 내용이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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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서울이 좋아서 vs 창원이 싫어서
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