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증평 벨포레에서 ‘2025.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 및 생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서 속초양양지역 및 인근 지역 학부모 20명 대상으로 평화감수성 수업 강사 양성 과정 연수를 24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 및 갈등전환지원단을 인력을 확보하기 연수로 회복적 정의, 갈등해결과 갈등전환의 이해, 갈등조정의 실습과 기획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최근 많이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생활교육 강화를 위해 평화감수성 수업 실습과 적용을 통해 속초양양지역의 인력풀 확보로 학교 교육력 회복을 높이고자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조례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디지털 생활교육 등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16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퇴근길 연수’ 수강신청을 받는다.수업 및 생활교육, 교육활동 지원, 직무 관련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62개 과정을 개설한 하반기 연수는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연수 방식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최소 2시간에서 최대 15시간까지 직무연수로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의성교육지원청은 8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교장 및 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유·초·중·고 교 교장과 교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2학기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안 해결과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모색하였다. 2025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중심 수업 활성화 방안, 학교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와 학생 생활교육 지원, 디지털·AI 기반 미래교육 추진
여름방학 동안 울산시교육청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를 받았다. 올해 필자는 학교폭력업무와 6학년을 맡게 되었고 아이들과 잘 소통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다. 연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었고 교직생활하는 동안 더는 미뤄선 안되는 연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회복적 생활교육이 얼마나 매력 있는 공부인가를 조금씩 깨달아가게 되었으며 내면의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회복적 정의란 잘못된 행동이 발생했을 때 그 영향과 피해를 입은 대상이 누구인지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정책회의실에서 ‘제20회 울산교육회의 정기회’를 열고 울산교육의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울산교육회의는 시민,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9명이 참석해 각 분과에서 준비한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과제로 △소규모학교 맞춤형 교육모형 마련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 △특성화고 취업·복지 통합 지원 △학부모회 참여 확대 및 제도 개선 △회복적 생활교육 정착 △울산미래교육관 콘텐츠 구성 방향 등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분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8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교장 및 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유·초·중·고 교 교장과 교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2학기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안 해결과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모색하였다.2025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중심 수업 활성화 방안, 학교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와 학생 생활교육 지원, 디지털·AI 기반 미래교육 추진
김만식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2025. 2학기 시작과 함께‘권역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교육 지원’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교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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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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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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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혁신공정사업 7년 성과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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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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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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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인천, AI로 되살리다] ① 귀향길의 시작, 표를 사려는 사람들
편집자 주=인천일보는 수십 년간 인천의 변화와 일상을 기록해 왔습니다. 수봉공원과 월미도의 옛 풍경, 아파트 개발 이전의 도시 전경 등은 오늘날의 인천을 비춰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이번 추석 연휴 인천일보는 그 기록을 사진으로 묶어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1970~1990년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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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6시간 30분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차량 52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3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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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30주년, 새로운 도약'... '계양구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40분전
‘제31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 및 가을음악회’가 지난 2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역대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많은 구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가을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 ▲사회봉사 김양숙 ▲모범가정 양덕식 ▲문화․예술 최복수 ▲체육 함장영 ▲교육 최혜랑 ▲지역발전 이경옥 ▲특별 김지웅 등과 더불어 올해의 공무원상, 모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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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주범' 中 가짜 기지국 장비…수입 통계도 없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악용된 '가짜 기지국' 장비가 국내에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3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활용된 '가입자 식별번호 수집기'는 현재 별도 품목번호 없이 단순 무선통신기기로 분류·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IMSI 캐처는 소형의 가짜 기지국 기능을 하며 이용자의 유심에 내장된 식별코드를 탈취할 수 있는 장비다.일부 국가에서는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사용하지만 민간에서는 무단 결제, 스미싱,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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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스마트 경로당 개소... 어르신 디지털 복지시대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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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지난 2일, 보건소 강당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복지 시대를 열었다.이날 개소식은 현장 참석자 40여 명과 함께 옹진군 관내 73개 경로당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연결되어, 전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건강, 여가, 학습을 아우르는 복지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 비대면 건강 관리 솔루션 ▲ IoT 기반 안전 시스템 ▲ 양방향 화상시스템 및 대화면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