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과 칠곡군청은 9월 15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칠곡교육발전 협의를 위한 『2025년 칠곡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칠곡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군청 간 win-win으로 따뜻한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201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의장인 교육장과 군수, 경상북도의원, 칠곡군의원, 초․중등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및 지역인사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경상북도교육감 소관 토지 중 미불용지 매입 요청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절
이용택 제42대 영주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신임 이 교육장은 1989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뒤 경북 도내에서 교사·교감을 거쳐 구미교육지원청과 경북교육청 장학사,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구미산동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이용택 신임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
영주교육지원청은 9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제42대 이용택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용택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안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9년 첫 교직을 시작으로 경북 도내 교사, 교감을 거쳐 구미교육지원청 및 경북교육청 장학사,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구미산동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이번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이용택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소통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육성을 실현하는 영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신임 김종현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1일 제37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종현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와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92년 계림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금천고등학교 교감, 칠곡교육지원청 장학사, 군위고등학교 교장, 경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과장, 경북도교육청연수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쌓아왔다. 김종현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참된 사람을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9~10일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초·중·고 교장 및 교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학년도 2학기 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학기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학기 학사 운영 및 교육과정 정상화 지원, 학생 안전 및 생활지도 강화, 교권 보호와 민원 대응, 교육공동체 소통 확대 등 주요 현안 업무가 안내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구서영 교육장은 "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이재명 정부의 조직개편으로 그동안 기획재정부가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전담하고 있는 범부처 정책총괄 기능이 사실상 진공 상태에 놓이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당초 정부·여당이 추진한 정부조직 법안에는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 기능을 분리해 기획예산처로 넘기되, 신설되는 재정경제부에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흡수해 경제정책·세제·국고·금융을 총괄하게 한다는 복안이었다. '공룡 부처' 기재부의 권한을 분산하는 동시에 금융기능을 보완해 '경제 사령탑' 역할을 이어가게 한다는 개념이다.그렇지만 금융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단행하는 첫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30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26일 국세청 등 세정가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국세청 차장을 비롯한 서울·중부·부산지방국세청장, 대전·대구·광주국세청장이 새로 발령되고, 국장급 간부 등이 크게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해당 지방국세청별로 3일 오전 현 지방국세청장의 퇴임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당일 오후에는 신임 지방청장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국세청 고위간부 인사는 임 청장 취임 후 곧바로 단행될 예정이었지만 국세청 내외부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