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칠곡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2023년에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사업 운영 모델 개발을 개발하고, 단위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칠곡 관내 지자체, 경찰서, 병원, 가족센터, 복지센터 등에서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