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산림조합이 조합원 출자배당 5.12% 실시에 이어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나무시장을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과 임산물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나무시장은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개장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나무시장에는 △조경수 △유실수 △특용수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영 판매한다. 또한,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돼 △좋은 묘목을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전략작목연구소는 지난달 26일 센터에서 ‘문경 감홍사과산업 육성 성과보고 및 발전방안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내 사과 재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문경 감홍사과 산업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보고에서는 감홍사과가 1993년 문경에서 전국 최초로 시험재배된 이후, 문경시와 농가가 함께 품종을 육성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감홍사과는 고당도 대과 중심의 프리미엄 품종으로 문경시는 현재 전국 감홍 재배면적 99
10년전 어느 주말이었다. 모처럼 가족들과 대구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당시 두 딸들은 고교생과 중학생이었다. 식사 후 동성로를 산책하는데 이날따라 젊은이들이 거리에 가득 차 있었다. 이를 본 아내가 무심결에 한마디 하였다. “앞으로 이 사람들이 뭘 해먹고 살까?” 큰 딸이 냉큼 “부모님 등골”이라고 답하니까 작은 딸이 받아서 “일곱번째 척추”라고 말했다. 친구들끼리 하는 말을 그냥 전달한 것이다. 학생들도 부모님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후 등골 브레이커라는 단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덕교육지원청이 3일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덕야성초등학교와 영덕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학생 맞이 및 안전지도 종합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학교 안전관리 강화 △안전한 등하교 지원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늘봄·돌봄 안정 운영 △기초학력 책임지도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달 4째주까지 자역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 △통학로 안전 확인 △급식 위생 점검 △학교폭력 예방교육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할
울릉군의회가 도의원 선거구 통폐합 움직임에 대응해 대정부 호소에 나섰다. 울릉군의회 의원 전원은 지난 26일 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국회를 방문해 ‘섬 지역 특례 선거구’ 지정과 도의원 단독 선거구 존속을 촉구한다고 2일 밝혔다. 의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울릉도의 현실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통해 “울릉도는 국토 최외곽의 섬으로 국가 안보와 해역 수호의 핵심 거점임에도 열악한 정주 여건과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순히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선거구를 통폐합하는 것은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3일 나란히 구속됐다. 관련 녹취록이 공개되며 의혹이 불거진 지 64일 만이다.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및 형법상 배임수재·배임증재 혐의를 받는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시의원 후보 공천을
경주시장 선거 이창화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경주시 금성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다시 뛰는 경주’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지지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시 뛰는 경주, 새 인물’을 기치로 7대 공약과 29개 실행과제를 제시하며 경주 발전 구상을 밝혔다.그는 경주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정체, 관광 소비의 한계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경주를 단순한 행정 운영이 아닌 ‘경주 경영’의 관점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는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문대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문 의원에 대한 감점 적용 여부와 관련해서는 공관위 차원에서 일단 원칙대로 감점을 적용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공천심사를 한 후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자를 3명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검토안에서 제주4·3추념일과 일정이 겹치면서 논란이 제기됐던 경선 일정과 관련해서는 4.3주간이 끝난 후 4월10일 이후 실시하는 안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에 오영훈 지사,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이 참여한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중앙당사에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오 지사는 선출직 하위 20%에 포함돼 경선 득표율의 20%를 감산 받는다. 문 의원도 2012년 공천 불복 경력으로 25% 감산이 확정됐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공천관리위원회는 문대림 의원에 대해 25% 감점을 적용했고, 9일 최고위에 보고가 되면 그대로 확정된다”며 “최고위는 이와 관련 별도의 논의는 계획되지 않아서 공관위 차원
경남도는 도내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가축 사육현황 조사’ 결과 돼지와 염소사육은 증가했지만, 한우와 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주요 가축 4종과 기타 가축 17종을 대상으로 사육 규모, 연령·성별 마리 수 등을 세부 전수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주요 가축 가운데 돼지 사육두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돼지 사육두수는 133만4031마리로 전년 128만5675마리 대비 약 3.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말 돼지고기 소비 증가와 가격 상승에 따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사제이면서 동시에 대학병원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성당에서 신자들의 영적 돌봄을 담당하는 사제의 삶과 의료기관 경영은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그는 두 역할의 본질이 같다고 말한다. 결국 사람을 돌보고 생명을 살
봉화군 새마을회 내부 제명 결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 판결 이후 항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법원과 관련자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봉화군 새마을회 감사로 선출된 2명은 같은 해 봉성면 부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약 50일간의 감사 후 보고가 이뤄졌으며, 당일 이사회에서는 감사 2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제명 안건이 상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이 공연 ‘추정현의 가야금 ‘시간의 매듭’’을 통해 가야금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 무대에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록으로 남은 옛 음악에서 출발해 산조의 원형을 거쳐 동시대 창작에 이르기까지 가야금의 흐름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기획이다.추정현은 오랜 시간 산조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며 그 뿌리가 결국 풍류 음악과 맞닿아 있다는 관점에서 이번 공연을 구상했다. ‘시간의 매듭’은 그 고민의 연장선 위에서 가야금이라는 악기가 지나온 시간의 층위를 음악으로 풀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가 막말 논란 끝에 사임한 이후, 교회 안팎에서 ‘책임 윤리’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로도 사임했다면, 교단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는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교계에서는 설교나 공적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교단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회자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단 법적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별다른 직무 정지나 사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교회개혁을 주장하는 일부 교인
진주시는 진양호 옛 선착장 일원에 대한 노후 건축물 철거를 본격 추진하며, 남부권 관광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진양호 옛 선착장 일원은 한때 진양호 관광의 중심지이자 시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장소다. 그러나 여러가지 제약으로 장기간 재투자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식당·카페·숙박시설 등 기존의 건축물이 점차 노후화했다. 따라서 안전 문제와 함께 이용에 불편함은 물론 경관도 크게 해치는 상태였다.특히 이 건축물은 과거에 식당으로 사용되던 건축물 2곳으로, 1970년대
경주시장 선거 이창화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경주시 금성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다시 뛰는 경주’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지지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시 뛰는 경주, 새 인물’을 기치로 7대 공약과 29개 실행과제를 제시하며 경주 발전 구상을 밝혔다.그는 경주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정체, 관광 소비의 한계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경주를 단순한 행정 운영이 아닌 ‘경주 경영’의 관점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에 오영훈 지사,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이 참여한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중앙당사에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오 지사는 선출직 하위 20%에 포함돼 경선 득표율의 20%를 감산 받는다. 문 의원도 2012년 공천 불복 경력으로 25% 감산이 확정됐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공천관리위원회는 문대림 의원에 대해 25% 감점을 적용했고, 9일 최고위에 보고가 되면 그대로 확정된다”며 “최고위는 이와 관련 별도의 논의는 계획되지 않아서 공관위 차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남도의회에서 ‘경남 육성 화훼품종 및 신화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경남에서 육성한 화훼 품종을 소개하고, 생화를 활용한 ‘신화환’ 사용 문화를 확산해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경남화훼산업발전협의회, 채소화훼연구소,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함께 참여하며, 경남에서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25여 품종과 근조·축하용 신화환 작품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국내 꽃 소비는 연간 약 16억송이 수준이며, 이 가운데 약 10억송이가 조화로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는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문대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문 의원에 대한 감점 적용 여부와 관련해서는 공관위 차원에서 일단 원칙대로 감점을 적용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공천심사를 한 후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자를 3명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검토안에서 제주4·3추념일과 일정이 겹치면서 논란이 제기됐던 경선 일정과 관련해서는 4.3주간이 끝난 후 4월10일 이후 실시하는 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