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역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의무, 청탁금지법, 불법찬조금 근절 대책, 주민참여예산제 등의 연수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2025년 영덕군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선출이 있었으며, 협의회장으로 영덕야성초등학교 김인주학교운영위원장이 신임 선출되었다.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항상 영덕 교육을 위해 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의 지식재산지원사업에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선정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특허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영덕발명교육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식재산의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변리사 특강과 가족 메이커 체험 수업이 함께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무상으로 특허 출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됐는데 출원 과정에서 필요한 변리사 상담 및 수수료를 전액 지원해 학생들이 자유롭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발명·메이커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맞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돼 AI·로봇·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실생활 문제에 대한 탐구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총 5주 간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개념과 ChatGPT를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글쓰기 활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3~14일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덕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팀이 참가해 13일 융합과학대회에 초등 6팀, 중등 4팀, 14일 과학토론대회에는 초등 3팀, 중등 5팀이 각각 참가했다. 대회는 제시된 과제를 해결하기 AI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팀원 간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융합과학대회와 주어진 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료를 찾고 팀별로 토론하는 과학토론이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고도화된 첨단과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과 편지, 응원 영상을 영덕군청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입학 자문위원 최관식 초청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변화하는 대입' 제목의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역 학부모에게 올해 고등학교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이에 맞춰 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오후 7시에 열린 연수에는 지역 중·고 1학년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 학부모들은 학생이 선택한 과목의 학점에 따라 졸업하는 제도인 고교학점제의 특성과 운영 흐름,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일 지역 초·중·고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년 1학기 Wee프로젝트 업무 협의회 및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효과적인 Wee클래스 운영을 위한 Wee센터의 지원 방안을 비롯해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심층 평가 및 상담 지원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경일대 송위덕 상담전담교수 강사 초청의 '학생 문제 행동에 대한 이해' 주제 연수는 이론적 접근법과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실제 사례에 대한
영덕교육지원청·영덕오토캠핑장·영덕도서관 전 직원들은 지난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산불은 영덕 학생들의 주거지와 생활 환경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교육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이에 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추가 복구 활동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모아진 성금은 주택이 전소되는 등 직접적 피해를 본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한 지역사랑상품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14일에 영덕 내 음식점에서 제44회 스승의날 기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먼저 교육 원로들에게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발명‧메이커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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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2025 제주돌문화공원 생태로운 예술생활’을 개최한다. 자연생태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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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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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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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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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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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18 앞두고 정호영 영입?…국민 놀리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DJ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를 찾았다. 그는 목포 평화광장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국민의 힘이 공수부대 사령관인 정호영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번 변호인 변호사 영입을 시도했다고 한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정호영 전 장관 영입을 시도한 것은 국민을 놀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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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테러 위협설은 망상…국민 불안 조장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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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테러 위협' 주장에 대해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으로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사거리 2km 괴물 저격소총 밀반입’, ‘작년 피습에 국정원 개입 의혹’ 같은 황당한 괴담을 민주당이 유포하고 있다"며 "마치 궁예가 아무나 의심하듯 망상에 사로잡힌 태도"라고 비꼬았다.그는 "정말 신빙성 있는 제보였다면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어야 한다"며 "카더라식 주장을 퍼뜨리며 국민 불안만 조장한다면 책임 있는 정당이라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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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해상풍력 공모 앞두고 평가지표 손질...어떻게 바뀌나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추진될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관련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15일 평가 기준 개정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고시한 후 불과 5개월만이다.이날 공개한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고시'의 개정안은 △해석 혼선 방지를 위한 조문 명확화 △공공주도 개발방식에 맞춘 평가지표 및 항목 정비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추자도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앞두고 불거진 불공정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차원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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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문수 광주학살 책임자 영입, '윤 어게인'도 모자라 '전 어게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80년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의 '학살' 책임자로 지목 받고 있는 정호용 전 국방장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취소한 사태에 대해,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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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늘었지만 병원은 부족"… 전북, 발달장애 재활치료 현장선 ‘속도 차’
전북특별자치도가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재활을 위해 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최근 4년 사이 수혜 아동 수는 1.5배 가까이 늘었고, 지원 예산도 100억 원을 넘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지원금이 나와도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부모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행정이 확대한 지원이 곧바로 치료 접근성으로 이어지지 않는 간극이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