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025년 7월 28일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
울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025년 7월 28일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최병호·정인식·홍성근 의원으로 구성된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022년 46만1천여 명으로 정점에 이른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38만여 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는 관광 콘텐츠 부족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고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용역은 울릉도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관광객의 만족도를
울릉군의회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가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활용방안 연구용역에 나섰다.울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8일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울릉도 방문객 수가 2022년 46만1천여 명에서 2023년 38만여 명으로 감소한 데 따라, 관광 콘텐츠 부족이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용역은 울릉도가 지닌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해 관광 콘텐츠로 구성하고
울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025년 7월 28일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최병호·정인식·홍성근 의원으로 구성된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022년 46만1천여 명으로 정점에 이른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38만여 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는 관광 콘텐츠 부족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고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용역은 울릉도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울릉 관광의 장기
울릉군의회는 지난 10일 군의회 간담회실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군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집행부 4개 부서가 참여해 총 7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울릉도-독도수영종단 21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울릉군·울릉군의회가 후원한 기념식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독도사랑
울릉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15일 다가오는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군의원, 한국전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폭염과 냉방 수요 급
건국 최초 2004년과 2005년 2년간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수영종단을 성공한 울릉도-독도수영종단 21주년 기념행사가 울릉도와 독도 현지에서 4일간의 일정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울릉군과 울릉군의회 후원·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동경장학회와 선순환경제연구소가 참여한 울릉도-독도수영종단 21주년 기념식이 7월21일부터 24일까지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울릉군 남한권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정광태명예회장을 비롯해 안규철자문위원장. 홍두표.양창의부회장 및
울릉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15일 다가오는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양 기관은 △한국전력공사는‘수요관리 제도’를 수립 및 시행하며 울릉군청과 진행경과를 공유 △하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한 연락체계 구축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상
여름철 울릉지역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울릉군과 한국전력 본사 도서전력실, 울릉지사, 내수전 저동 발전소가 울릉도 발전소 현지에 임대발전기를 설치했다.울릉군과 한전은 지난 6월 30일 저동 발전소에 임대발전기를 설치해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의장을 비롯한 울릉군의회 관계자들이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를 직접 방문해 울릉지역 전력 설비 확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요청한 후 한국전력 도서전력실 나주본사와의 협의가 이뤄진 후 이어진 후속조치다.이번에 첫 시작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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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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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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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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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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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등동에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 입점, 교통혼잡 주민 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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