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지난 15일 이달 세 번째 의원간담회를 열고 5개 부서 7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교통정책실 울릉군 농어촌버스 손실보상방안 및 무료버스 정책 검토 용역, 해양수산과 대저페리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경과 보고, 울릉크
울릉군의회는 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4월 두 번째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3개 부서 5건에 대해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경제교통정책실의 2025년도 울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추가 출연 계획, 농어촌버스 운영 정상화
울릉군의회는 지난 1일 ‘4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제교통정책실의 울릉군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용역 최종보고외 7개 부서 11건에 대해 집행부의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최근 울릉군의 최대 관심사인 울릉군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용역
울릉군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농협 및 수협,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개최된 신년맞이 농·수협, 산림조합 소통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이다. 지난 1월 신년맞이 소통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한 관계 부서
울릉군의회는 지난 21일 경주시의회와 함께 영덕군의회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위로 지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영덕군 삼화리, 석리 따개비 마을 등 산불 주요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과 이재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한편, 산불 피해 지원금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2,700만원을 모금하여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지역에 각 540만원씩 전달하였다.이상식 의장은 “사상 최대의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 희생되신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00만원을 전달한다.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지역을 제외한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이 5개 조로 나누어 산불이 발생한 5개 시·군의 의회를 방문하고 각 540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21일 울릉군의회 의장과 함께 영덕군의회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이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5개 지역에 전체 성금 27OO만원을 전달한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동협 회장과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21일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만원을 전달했다. 의장협의회는 영덕군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울릉군은 지난 3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및 종단안전구역 확대와 관련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각급 사회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와 지난 1월에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등 항공사고가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2028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의 안전성에 대한 각종 여론과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그리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
울릉군의회는 21일 경주시의회와 영덕 산불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위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영덕군 삼화리, 석리 따개비 마을 등 산불 주요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이재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한편, 산불 피해 지원금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2,700만원을 모금해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지역에 각 540만원이 전달됐다. 이상식 의장은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갑작스러운 재난
울릉군의회는 2분기 울릉군 농수협·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18일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개최된 신년맞이 농·수협, 산림조합 소통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신년맞이 소통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한 관계 부서 의견을 전달하고 추가적인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특산물 포장재 와 산채박스 추가 지원 △경제림 조성 지원사업 확대 방안 △지자체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산채 및 고로쇠 효과적인 홍보 방안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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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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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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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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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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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에콜로@농부시장 호응 속 성료
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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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재미있게 공부했을 뿐인데…골든벨을 울려서 기쁘다.” 포항제철초등학교 6학년 유주아 학생이 24일 포항제철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포항 예선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퀴즈쇼에는 포항지역 초등 4~6학년 학생 150명과 교사·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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