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마동의 대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이리신광교회 방면에는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와 지원중학교, 이리초등학교 등 반경 500m 안에 3개의 학교가 운집해 있다....
서귀포시 바르게살기운동천지동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서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성원 위원장은“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2024년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를 구성해 26일 합동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부모폴리스는 초·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등하굣길 취약지역 및 교내 순찰과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안전활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또 올해부터 운영되는 늘봄학교 주변 안전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아동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2008년부터 구성해 활동 중인 학부모폴리스는 경기남·북부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다.지난해 경기남부청에서
대전시는 3일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전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5~6학년 126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등하교길 보행안전 교육프로그램과 안전선포식 및 체험형 교통안전 골든벨 교육 등이 펼쳐졌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통안전 퀴즈형식 문제풀이를 체험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올해 대전용운초와 대덕초등학교 등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골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2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제22기 발대식을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교 25개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조직된 봉사단체다. 광명시 회원 수는 1만여 명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안전교육, 교통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박승원 시장은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광명시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올 한해도 열
■ 김태현 국민의힘 "진짜 아라동을 생각하는 후보"이번에는 바꿔보자, 일 한번 시켜보자는 목소리가 높아서 더 간절하게 달려왔습니다.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진보당 후보와 철새정치 무소속 후보에게 아이들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 됩니다.의정활동은 혼자서는 못하며, 소수정당이나 무소속으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같은 당 동료의원과 합심하고 필요하다면 중앙정부에 가서라도 예산을 확보해내겠습니다.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주민들의 편안한 통행길, 더 건강한 아라동을 위한 복합체육시설 건립 및 체육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로 사거리 교차로. 주변에 서원초등학교가 위치해 등하굣길 학생들을 포함해 횡단보도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이곳 교차로에는 왕복 4차선 간선도로에서 복대초 정문 방향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량들로 늘 2차로에 긴 차량 정체가 빚어진다. 문제는 이들 우회전 차량들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들이 겹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23일 오후 2시쯤. 녹색 신호등에 따라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순간, 2차로를 따라 우회전하던 차량이 무심코 횡단보도에 진입하면서 보행자를 칠 뻔한 위험한 상황이 자주 목격됐다.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별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부평초등학교를 찾은 데 이어 올해 네 번째 행보다.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지난 16일 별내초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별내초 교육 공동체는 학교 운동장 놀이 시설과 실내체육관 운동 시설 등 노후된 학교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또한 통학구역 금연구역 지정, 시니어 일자리 등굣길 안전지킴이 배정, 겨울철 학교 앞 인도 제설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해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주 시장은 “학교 내에서뿐
안동시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자연 친화적 정서를 함양하고,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여 등하굣길 경관과 환경을 개선하고자 경북도청 신도시 유휴부지에 등하굣길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등하굣길 꽃밭 조성은 신도시 내 미건축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꿈빛유치원,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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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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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대상 카드는 청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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