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동절기 건축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내 건축·해체 공사장을 일제 점검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구는 겨울철 공사장 지도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총 7곳으로 건축공사 사업장 6곳과 해체작업 공사장 1곳이다. 건축공사장은 폭설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붕괴나 변형 예상 부분·결빙구간 미끄러짐 조치·토석붕괴, 낙하물
광주 남구는 겨울철 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건축 공사장과 해체 공사장을 일제 점검한다.20일 남구에 따르면 동절기 공사장 지도점검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점검 대상은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 6곳과 해체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공사장 1곳이다.남구는 각각의 점검반을 구성해 겨울철 대비 사항을 들여다볼 계획이다.건축 공사장은 폭설로 인한 가설 구조물의 붕괴 또는 변형 예상 부분과 결빙 구간 미끄러짐 조치, 토석 붕괴 및 낙하물 발생 우려 장소에 대한 대책 등이다
서초구는 주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구의 이번 드론 특별점검은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 신고사업장 중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및 민원 발생사업장 2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 진행됐다. 드론을 통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현장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해체 및 재건축 공사장은 광범위하고 현장 접근이 어려워 드론 점검이 효율적이다.점검에서는 공사장 내부에서 살수와 세륜시설 운영 등으로 비산먼지 발생
인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6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6분쯤 서구 석남동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2층 난간 높이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상 1층에서
4주전
24일 오전 10시 51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아 공사장 노동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연수구는 재난 문자를 보내 "화재 진화 중으로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원 74명을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1월 14일 삼성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고등학교를 방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고 수능 지원행사를 진행한 송산동‧동홍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격려했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4개 시험장에 1,292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다.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월 13부터 14일 오전까지 수험생 지원 상황실을 운영했다.사전 대비로는 본청과 읍면동에서 27대의 수험생 긴급 수송차량을 준비하고 건축과와 건설과는 시험장 주변 공사장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공동주택 363동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서귀포시는 점검 결과를 2025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정비지원 보조사업을 신청할 때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자금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공사가 중단돼 장기적으로 방치된 건축공사장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공사장 정비, 플로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제주도 내 16곳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서귀포시는 수험생 격려와 안전까지 체계적 지원에 힘을 쏟았다.서귀포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능 하루전인 지난 13일부터 당일 오전까지 수험생 지원 상황실을 운영했다.사전 대비로는 본청과 읍면동에서 27대의 수험생 긴급 수송차량을 준비하고 건축과와 건설과는 시험장 주변 공사장 등 소음발생 방지를 위해 도로점용허가공사 일시중단을 실시했다.수능일 아침에는 아침 삼성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광양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주변 소음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시험 당일인 14일까지 이틀간 소음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특별점검반은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고사장 4곳 인근의 공사장 소음과 생활 소음에 대한 사전실태조사와 현장 지도를 병행한다.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을 상시 순찰해 모든 소음발생원을 통제하고, 특히 영어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소음 발생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광양시는 시험장 주변 건설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문제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오는 12월 3,344세대가 입주하는 광명2구역은 일조권 문제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못해 600명의 학생들이 광명동초등학교와 광명초등학교로 분산 배치되면서 등하교시 공사현장을 통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제289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입주가 코앞인데 통학로 안전대책조차 내놓지 못하는 광명시 행정을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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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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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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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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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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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조사, 내년 인력채용 가장 활발할 것 같은 업종은?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내년도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이 어디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바이오/제약/의료분야에서 인력채용이 활발할 것이라 답했다.직장인들이 전망하는 유망 인력 채용 분야 4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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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는 11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방문하여 신사옥 이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의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경란 대표는 “제주적십자 새로운 100년의 역사가 시작될 신사옥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랑렌트카는 2021년 11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도내 취약계층 지원, 위기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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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채용 시장 기대감 높은 업종은 ‘IT·하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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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저소득 노인·장애인 1만여명에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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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원 대상자를 6,000여명에서 1만여명으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 확대는 아직 많은 저소득 노인·장애인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채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새로 마련한 지원 기준에 따라 6개월 이상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중위 소득 130%이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 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이었다. 동구 관계자는 "새로 마련한 지원 기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