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군 홈페이지에 경관 및 공공디자인 조례 및 디자인 심의 절차,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8일 안성시의 물류센터 공사장을 방문, 견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 부지사는 이날 도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
포항시는 16일 북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포항지역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등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공사장 현장관리, 지역건설 업체 및 건설인력 참여 독려, 미분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미래교육지원센터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의회 전익현 의원과 김흥집 교육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반적인 공사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특히 시설 내외부 안전사항을 살피고,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5월 중 준공을 앞둔 미래교육지원센터는 미래활동실, 상상이룸공작소 등 15개 실로 구성되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농어촌 미래교육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김흥집 교육장은 “미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안양시는 환경오염 행위 감시 및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설 시민, 환경단체위원 등 60명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명예환경감시원은 폐수 무단 방류, 공사장 비산먼지, 수질오염 행위, 악취 및 소음, 진동 등 모든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신고 역할을 맡아 3년간 활동한다.아울러, 쓰레기 분리수거와 감량, 탄소포인트 참여 등 환경보전활동에도 앞장선다.시민들의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 실천을
의령소방서는 2일 의령읍 소재 혜성미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문단 운영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 공사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령소방서를 비롯해 의령군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현장자문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적정성 확인 ▲공사장 안전계획
군포소방서는 3일 봄철 화재안전강화를 위해 당동에 위치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건조한 봄철 날씨와 더불어 공사 재개로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관리자 및 근로자에게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이 서장은 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대형공사장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위험요인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공사장내 용접·용단 작업시
보도를 점용해 공사할 때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도우미 배치를 구체화하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도로법’에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공사하는 자가 보행자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과 같이 보도 공사에서도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하도록 ‘울산시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7명의 시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보도점용 공사에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보행안전도우미 자격과 교육 △보행안전도우미의 임무·복장 등을 담아 발주자와 시행 주체가 시민이 도심 공사장 주변 보도를
안양시는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60명을 명예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예 환경감시원은 폐수 무단 방류, 공사장 비산먼지, 수질오염, 악취, 소음, 진동 등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쓰레기 분리수거, 탄소 포인트 참여 등 환경보전 활동과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도 펼치게 된다. 최대호 시장 위촉식에서 “도로 물 세척, 유해물질 배출시설 지도 단속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명예 감시원들이 앞장서 환경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
민간업체인 컴패니언 주식회사가 울산 북구 신명동에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11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인근 업체는 반대가 아닌 상생을 강력히 요청했다. 11일 강동문화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한목소리로 공사 전 안전 대책 수립 및 확답을 요구했다. 김기범 대안마을 통장은 “주민들의 안전이 먼저”라며 “공사 전 신명다리에서 대안마을 인근 공사장 입구까지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를 개설해 달라”라고 제안했다. 주민 A씨도 “인허가 절차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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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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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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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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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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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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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수·거래건수까지...이더리움 생태계 활동 지표 역대 최고치
이더리움 생태계가 지갑과 주간 거래 지표에서 수직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모습이다.24일 듄 어낼리시스 데이터를 인용한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메인넷과 레이어2를 포함해 이더리움 생태계 주간 활성 지갑 수는 8일 1000만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한주 활성 지갑 수에선 폴리곤이 350만개로 1위를 달렸고 이더리움 메인넷이 230만개, 아비트럼이 140만개로 뒤를 이었다. 코인베이스 베이스 레이어2는 밈코인 열풍에 힘입어 주간 활성 지갑수가 130만개로 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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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희생자와의 가족관계, 회복의 길 열린다 
제주4·3사건이 발생한 지 76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역사의 아픔을 온 몸으로 받아안은 채 살아가시는 유족들이 많다.이른바 ‘폭도’의 가족이라는 낙인이 두려워 희생자와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희생자의 자녀이면서도 가혹했던 연좌제의 사슬을 피하려고 부득이 다른 제적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희생자의 실제 배우자와 자녀들은 수십 년 동안 정성껏 제사를 모시는 등 그 도리를 다했으나 서류상 남남이라는 이유로 국가보상의 길이 막혀 있었다. 가족관계 정정은 상속법을 비롯해 다양한 법률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