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덕·이재정·강득구 후보 등 '안양 원팀' 3명의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7일 3개 지역구를 함께 걷는 '꽃길 유세'를 펼친다. '안양 원팀...
배우 최명길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양 동안갑 임재훈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최명길은 3일 오후 관양시장과 비산동에서 임 후보 유세차에 올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랜 시간 임 후보를 지켜봤는데 성실하고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최명길은 “안양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안양 만안 최돈익 국회의원 후보 지지자들이 벚꽃이 만개한 안양천변에서 이색 라이딩 선거 운동에 나섰다. 지지자들은 6일 최 후보 이름과 기호를 새긴 헬멧 등을 착용하고 주말을 맞아 벚꽃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을 폈다. 최 후보 캠프는 “선거를 축제로 치르자는 의미로 안양천 벚꽃길을 따라 라이딩 홍보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 후보 캠프는 선거 전날인 9일까지 벚꽃 라이딩을 계속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안양 만안 최돈익 후보, 동안갑 임재훈 후보, 동안을 심재철 후보는 28일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 후보는 “멈춰버린 안양 발전의 시계를 되돌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최돈익 후보는 ”민주당 독식을 끝내고 만안에 봄을 가져올 사람“이라며 ”따뜻한 가슴으로 더 크게 더 많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최 후보는 이어 ▲박달스마트밸리 국가 주도 전환 ▲위례∼과천선 연장 박달역 신설 ▲노후 주택 재건축·재개발 ▲국철 지하화 신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임재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갑 민병덕 후보가 28일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민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 등 빛나는 4년의 성과는 온전히 안양시민 덕분이었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더 줗아질 안양을 만들기 위해 10가지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으로 ▲서울대∼안양 직통선 지속 추진 ▲인천 2호선 안양 연장 비산사거리역 유치 ▲지하철 4호선 급행화 지속 추진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인덕원 4중 역세권 최첨
육군 수도군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광역시와 수원, 용인, 안양 등 경기 서남부 22개 지역에서 ‘2024년 지상협동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훈련은 적 도발, 침투, 테러 등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진행된다.수도군단은 훈련기간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수도군단은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 접수 창구를 개설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안양 범계역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다.안양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이날 오후 4시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안양 시민 기억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기억식은 ‘마음에 새긴 약속, 기억은 힘이 세지‘라는 슬로건으로 기억이 가진 힘으로 재난과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행사는 안양YMCA, 안양YWCA, 안양여성의전화, 대안과나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나눔여성회,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등이 함께한다./안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축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2024년 침수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빗물의 건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층 및 1층의 출입구나 반지하 주택의 창문, 지하주차장 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8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업비 총 5,000만원인 올해 보조금 지원사업에 총 34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33건이고, 단독주택은 1건이다.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이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FC안양 연간 회원권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은 이날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에게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 회원권을 전달했다.농협 안양시지부는 2012년부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억5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상하 농협 시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안양시가 수도권 철도교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GTX-C 노선은 양주∼수원을 잇는 86.46㎞ 구간에 건설되며 안양 인덕원역을 포함해 모두 14개 역이 설치된다.오는 2028년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안양 인덕원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이에 더해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을 포함하면 안양을 연결하는 4개 철도 노선이 확정돼 추진 중이다.인덕원역은 기존 4호선에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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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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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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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3년간 전국 해녀와 일본 출향해녀를 조사한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강연을 들은 후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필요성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강연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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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