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활동 단체인 어울림이 지난 16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집수리 봉사를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어울림 회원들은 이날 대명1~2리, 문법1리, 광덕3리 마을 2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실시하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했다.특히 이날 집수리 봉사엔 해병전우회 괴산지회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충북지부 회원들도 함께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팀은 각 세대를 방문해 보일러와 세면대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전등 교체 등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또 이날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