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22일 포항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일원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 대비 및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남구청 전 부서와 구룡포읍 직원, 구룡포읍 자생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일본인가옥거리 일대의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도로변 정비 등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아울러 남구청은 9월 한 달 동안 ‘남구 도시미관 집중정비 기간’을 운영, 주요 관광지와 생활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