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과 과원관리사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병해충 방제와 고품질 재배기술, 유통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연합회 별관 교육장에서 사과 ‘과원관리사’ 자격 취득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대비 사과 전문농업인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과수 인력 부족과 FTA
“농업인 지원 재원 잠식·사업 경쟁력 약화”…강제 이전 철회 촉구이전 가능 인력 460명 불과…법적 지위·협동조합 자율성도 쟁점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의 지방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자 농협 노동자 4000여명이 서울 광화문에 집결했다. 이들은 농협이 이미 전국 단위 조직을 갖춘 민간 협동조합인 데다 본사를 옮기더라도 지역에 이전할 수 있는 인력이 제한적이라며 정부의 이전 검토 중단을 촉구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농협 본사 지방 이전 저지 결의대회’를 개
화장실 24곳 에어컨 설치…선풍기·환풍기 805대 가동응급키트·쿨링용품 지원…하역노동자 등 온열질환 예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청과 도매시장법인과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 냉방 쉼터를 조성하고 환기·냉방시설을 확충했다.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하역노동자와 유통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과일·채소 경매장에 에어컨을 갖춘 폭염 쉼터를 마련해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폭염 쉼터는 밤낮으로 경매 현장에서 일하는 유통인들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속적인 강우 부족과 폭염으로 가뭄 우려가 커지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지역별 가뭄 상황과 용수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하며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다.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적인 강우 부족으로 저수율 저하 등 가뭄 위험이 커짐에 따라, 29일 전남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비상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최근 강우 부족과 폭염으로 일부 지역의 저수율이 낮아지면
서울시공사와 삼계탕 재료·제철 과일 전달가락시장 인근 경로당·복지시설 등 지원어르신 건강·안부까지 살피며 밀착 소통 희망나눔마켓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과 소외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희망나눔마켓은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 1층 로비에서 ‘여름나기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고 삼계탕 재료와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폭염과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 제도를 손질해 청년농업인과 경영위기 농가 지원을 확대하고 임차인 권리 보호를 강화한다. 작기 단위 임대 허용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농지은행 이용 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맞춤형농지지원사업,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업무지침을 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청년농 협의체와 농어민단체장 간담회 등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청년농업인·경영위기 농가 지원 확대 ▲비공식 임차인
부산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축제인 「제30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바다축제는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채롭고 세련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대 불꽃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축제 첫날인 8월 7일에는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인 '다대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일몰 명소인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 골든
게임 개발·퍼블리싱 전문 기업 조이시티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6억3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7.08% 성장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악화됐다고 4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에서 영업이익은 5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 31억4800만원 대비 81.4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0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4억7800만원 손실 대비 손실 규모가 111.5% 확대됐다.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 이후 주민들이 제기한 피해 신고가 300건을 넘어섰다.4일 인천 서해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간 쿠팡 측에 접수한 주민 피해 사례는 300여건이다.이중 140여건은 두통, 목 통증 등 신체적 피해에 따른 의료비 요청이고, 나머지는 차량 오염 피해와 인근 상가의 재산 피해 등이다.구체적인 유형별 피해 사례와 접수 건수는 공개하지 않았다.피해 접수와 보상 관련 문의 전화는 1,000건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쿠팡 측은 서해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제2청사에 쿠팡 화재 피해지원센터를 마
2022년 기준 전체 농지의 47%가 임대차로 경작되고 임차농가도 전체 농가의 절반에 달하지만, 현행 농지법은 임대차를 예외적으로만 허용해 상당수 개인 간 계약이 법 밖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음성적 임대차로 농사짓는 임차농은 최소 임대기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공익직불금 신청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농지 전수조사를 우려한 소유주의 농지 회수로 실경작자가 경작지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실경작자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농지 임대차 제도 개편’ 토
“깊고 푸른 바다에 내리는 여름 눈송이/ 닿으려면 사라져버리는/ 내 사랑처럼 진정 가질 수 없는 꿈.”게오르그 잠피르의 팬플룻과 끊어질 듯 이어지는 시셀 슈샤바의 신비로운 목소리. 몽환적인 음악에 빠져들면서 눈자위가 절로 붉어진다. 어쩔 수 없다. 천상의 음악을 엿듣는 대가다.‘썸머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지난 2024년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PK 선방쇼를 보인데 이어 2년 뒤 비슷한 상황에서 PK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을 16강으로 이끈 제주SK 안찬기가 "경기 전에 근배 쌤과 '얘는 어디로 찰거다'라고 논의를 한 덕분에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안찬기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화성FC와의 3라운드 홈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일단 갑작스런 상황에서 동준이형이 다치는 상황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래도 앞에 있던 선수들이 너무
인천시는 4일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개소식을 개최했다.시는 5일부터 시민 누구나 외로움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외로움 상담콜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상담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인천시 120 미추홀콜로 전화해 9번을 누르거나 대표번호 1899-2579로 전화하면 된다.채팅으로도 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외로움 관련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외로움 전문 상담사가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외로움
제지 기업 한창제지의 10%이상주주 KIMJOONYOUNG 대표이사가 소유한 한창제지 주식 수량이 9만14주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7월 28일 주식 수는 224만5392주, 지분율은 18.82%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4일 주식 수는 233만5406주, 지분율은 19.57%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9만14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75%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7월 29일부터 2026년 8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 이후 주민들이 제기한 피해 신고가 300건을 넘어섰다.4일 인천 서해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간 쿠팡 측에 접수한 주민 피해 사례는 300여건이다.이중 140여건은 두통, 목 통증 등 신체적 피해에 따른 의료비 요청이고, 나머지는 차량 오염 피해와 인근 상가의 재산 피해 등이다.구체적인 유형별 피해 사례와 접수 건수는 공개하지 않았다.피해 접수와 보상 관련 문의 전화는 1,000건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쿠팡 측은 서해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제2청사에 쿠팡 화재 피해지원센터를 마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10%이상주주 어해민 이사가 소유한 애드포러스 주식 수량이 7000주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7월 13일 주식 수는 92만7690주, 지분율은 17.98%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4일 주식 수는 93만4690주, 지분율은 18.11%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70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13%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7월 31일부터 2026년 8월 4일까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