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26일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바다의 끝을 오픈했다.바다의 끝은 기존 필드와 별도로 운영되는 PVE 전용 사냥터다. 요새 레벨 30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몬스터 사냥에 집중해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새 신화 등급 선장 장비가 도입됐다. 새 장비는 몬스터 사냥과 레이드를 플레이하는데 있어 유용한 버프를 제공한다. 아울러 우편함 시스템이 개선됐다.
게임 개발·퍼블리싱 전문기업 조이시티의 최대주주 주식담보 설정 금액이 360억원으로 늘었다.조이시티의 최대주주인 엔드림은 2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의 정정 공시를 통해 기존 담보계약을 조기 상환하고 신규 담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존 계약은 2024년 6월 28일 하나은행과 체결돼 2025년 6월 28일 만기 예정이었다. 하지만 엔드림은 2025년 6월 25일자로 해당 계약을 조기 상환하고, 같은 날 신한은행과 새로운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정정으로 엔드림의 담보설정금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조이시티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16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5% 오른 18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오름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커졌다. 하지만 12~13일 가격 조정을 거치고 다시 분위기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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