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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빗썸 ‘62만 코인 오지급’ 사흘 만에 검사 전환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서 정식 검사로 전격 전환했다.

사고 발생 사흘 만의 초고속 격상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장부 관리와 자산 보관 기준 전반이 재검토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빗썸에 검사 착수를 사전 통지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사고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이다.

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 인력도 추가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

금감원은 빗썸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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