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3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 군부대 사격장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1분쯤 주불은 진화됐으며, 헬기 5대를 투입해 잔불 정리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군부대 사격 훈련 중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헬기는 소방헬기 3대와 산림청 1대, 임차헬기 3대 등이다.현장에는 포항남부소방서 신속대응팀과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이 출동했지만, 군부대 통제로 인력 진입은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