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51분쯤 화성시 송산면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61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인 오전 6시2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3대와 인력 130명을 동원해 2시간 반만인 오전 8시27분쯤 큰 불길
24일 오전 1시55분쯤 성남시 분당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2명과 주민 60여명 등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전 2시2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
14일 오후 3시7분쯤 화성시 반정동 한 금속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중국 국적 및 내국인 등 공장 직원 1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직원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후 3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
12일 오전 3시 38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불이 난 파쇄동 내부에 있는 폐기물 500t에 불길이 번져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이 불로 파쇄동 일부와 내부 파쇄 설비 등이 소실돼 약 5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인명피해는 없었다./이용주기자
제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2시 16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김천의 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김천시 남면의 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7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6명은 불이 나자 스스로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불이 난 시설은 6개 동 5753㎡ 규모로 이 중 1개 동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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