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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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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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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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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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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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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화물차 넘어지면서 불…운전자 부상
27일 오전 0시12분쯤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2㎞ 지점에서 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대피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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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 많음...제주도, 밤부터 '비'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낮에는 맑겠으나,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9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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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만의 공수처장 후보 지명...조직 안정 되찾을까?
대통령실이 차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를 지명함에 따라 약 3개월 동안의 지휘부 공백이 있었던 공수처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동운 변호사를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공수처장 지명은 지난 1월20일 퇴임한 김진욱 전임 처장 이후로 3개월이 지나서야 이뤄졌다.조직의 수장이 비어있는 상황애서 공수처는 여러 우환에 시달렸다. 공수처가 '감사원 3급 공무원 뇌물 수수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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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회색 지대 있는 ‘경계선급’ 학생들 지원 필요”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A군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학급 친구들과도 어울려려 지낸다. 하지만 방과 후에 종종 남아 담임 선생님과 나머지 공부를 하는 일을 고되게 느낀다. 그에게 6학년 공부는 어렵고 헷갈리는 영역이다. 그는 교과 중 체육을 가장 좋아한다. 학교에 가기 싫을 정도로 공부 스트레스를 느끼고 기초학력진단검사에서는 기준 미달 점수를 받았지만 교과보충 프로그램은 이용하지 않고 있다. #도내 초등학교 6학년인 B군도 또래 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 주면서 친구들과 어울린다. B군은 1학년 때부터 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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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 5월 2~3일 ICC제주서 개최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이 오는 5월 2일과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바다위의 혁신: 해양모빌리티 강국,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국제전기선박엑스포의 메인 행사로 마련됐다.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에따른 국제적인 탈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제전기선박엑스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