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소통과 참여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직적 구조 대신, 직급과 연차에 관계없이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이 같은 의지는 지난 3일 개최된 간부회의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회의에서 하학열 고성군수는 올해 신설되는 저연차 혁신 협의체인 ‘혁신 Y 보드’ 운영과 관련해 “소규모 조직을 구성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예산을 충분히 지원하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전 부서장에 “저연차 공무원들이 혁신 Y 보
WILL-One은 지난 10일 오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팥빙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박주관 회장과 회원들은 센터 이용자들에게 직접 만든 팥빙수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이번 봉사의 주제는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만듭니다’였다. 거창한 행사보다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용자들과 가까이에서 어울리는 데 의미를 뒀다.특히 이날 활동은 WILL-One이 단체 이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AI 에이전트의 확산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뿐 아니라 업무용 PC에 요구되는 조건까지 바꾸고 있다고 13일 IT 매체 테크레이더가 짚었다. 과거 PC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열고, 명령을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해야 작동하는 수동적 도구였다. 그러나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프롬프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여러 단계에 걸친 목표 수행을 돕고 이전 작업 맥락을 기억하며 승인된 도구를 활용해 업무 흐름 일부를 자동화하기에 이르렀다.이 변화는 기업의 PC 구매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업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업체 DMS가 기취득 자기주식 보통주식 38만61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소각예정금액은 29억9999만원이며,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할 주식의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으로, 추가적인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설정되지 않았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8월 26일이며, 관계 기관의 진행 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이번 소각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국민의힘은 2차 종합특검팀의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기소에 대해 법리가 아닌 정치적 계산에 근거한 기소라고 14일 반발했다.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김태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공무집행방해는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해야 성립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는 여기에 다중의 위력까지 더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관저 앞에 인간벽을 만들어 영장 집행을 막았다는 것이 혐의 요지인데,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것만으로는 폭행이나 협박이 될 수 없다고 반문했다. 이런 논리라면 국내 어떤 집회나 항의도 특수공무집행
봉화·태백·석포 지역 주민단체들이 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문제를 제기한 환경단체의 주장을 반박하며 지역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봉화·태백·석포 생존권 사수 공동투쟁위원회는 14일 성명서를 내고,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공동대책위’가 이날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과 관련해 “주민의 이름과 생존권을 이용해 석포를 환경오염 지역으로 낙인찍으려는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공동투쟁위는 주민생존권 사수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