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로구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주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30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와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생태
광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연다. 산림청·경기도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숲 체험, 임산물 전시, ‘산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한수풀도서관은 '2025년 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5명을 대상으로 총 5회차 진행된다.‘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 교육’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독후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개념을 체험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마주한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과 책임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무전력 스피커 만들기, 바다 유리 무드등 만들기 등 새활용 창작 활동을
한수풀도서관은 ‘2025년 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5명을 대상으로 총 5회차 진행된다.‘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 교육’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독후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개념을 체험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마주한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과 책임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무전력 스피커 만들기, 바다 유리 무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이 14일 "지역의 전기가 지역을 살리는 방향으로 '에너지 전환의 새판'을 짜야 할 때"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박희승 의원은 이...
산림청은 ‘제6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임업인’주제로 임업 성과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산림사업 및 보호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산림명문가 증서 수여, 8~11월 이달의 임업인 상패 수여와 선언문 낭독으로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기념행사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 주인공은 ㈜경남조경수 윤수근 대표다. 한국조경수협회 제33대 회장으로 역임한 윤 대표는 지난 1991년 조경수 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는 ‘2025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산림문화·복지 정책 홍보와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경기도, 경기 광주시가 주최·주관하며 산림 정책과 산림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문학 100선과 국가산림문화자산 명소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산림문화 전시를 운영한다.또한 △솔방울과 목재로
제주시는 지난 9일 도남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환경축제 'J-청소년 지구 살리는 21%'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옷장 속 입지 않고 버려지는 옷 21%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코너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청소년과 지역주민 855여 명이 참여, ▲새활용 의류 리폼:다시 옷, ▲친환경 비누만들기, ▲빈화분 식물공방, ▲병뚜껑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 위기와 산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치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회복의 숲’ 기획전에서는 산불 피해 지역의 목재를 예술적 소재로 재탄생시킨 설치작가 정창이의 전시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정창이 작가는 20여 년간 목재와 돌, 철, 유리 등 자연물의 물성을 탐구해온 조형예술가로, 자연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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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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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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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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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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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2942억원…전년比 14.9%↓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누적 매출액은 4조92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증가했다.3분기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229억원, 월 평균 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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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로봇 결합 ‘지능형 행정자동화’ 시동…공무원 업무혁신 가속
서울시는 인공지능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결합한 지능형 행정자동화 체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는 2021년부터 RPA를 도입해 행정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보고서 취합, 감염병 통계 DB 구축, 물가정보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건의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업무시간을 최대 67%까지 단축했다.RPA는 사람이 컴퓨터를 통해 수행하던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 처리하는 기술로, 도입 이후 매달 2000시간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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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공영주차장 맞춤형 요금제 효과 ‘톡톡’
광주 광산구가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맞춤형 공영주차장 요금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광산구는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2시간을 1,000원으로 이용하는 ‘천원주차장’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무료 개방하는 ‘야간 개방’ △6개월 이상 장기권 선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캠핑카 할인’ 정책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천원주차장은 △광주송정역 뒤 공영주차장 △무진로 공영주차장 △우산동행정복지센터 앞 공영주차장 △광산문화예술회관 옆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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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서 중국 관광객 '대변 테러'... "민폐 행위 날로 늘어"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70대 중국인 관광객이 무단으로 용변을 보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일행으로 보이는 또 다른 중국인 여성도 용변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녀가 용변을 본 곳은 1935년 건립된 조선 왕조 정궁이자, 사적 제117호로 등록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내 돌담이다.이에 대해 경찰은 용변을 본 중국인 남성에게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지난달 중국인 여자 아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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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당뇨 어르신 대상 '2025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2형 당뇨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며 2형 당뇨 성인 및 전단계 참여자를 대상으로 당뇨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오르락 내리당' 산림청 인증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산책, 호흡, 명상을 하는 ‘내리당’ ▲건식족욕 및 편백 마사지 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흐르당’ ▲건강측정 당뇨관련 건강 습관을 알려주는 ‘배우당’과 전문 교수 진이 진행하는 혈당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