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입니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더욱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를 말합니다.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공정무역 상품인 '마스코바도'가 5월 1일부터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우연욱 5기 회장 취임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신임 우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로지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며 "양산경제를 살리는 일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장서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18시간전
샘표가 78년 발효 노하우로 재료 본연의 맛과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초고추장’과 ‘비빔장’ 2종을 선보였다. 시원하게 무쳐 먹거나 비벼 먹는 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여름을 맞아, 시거나 달기만 한 기존 초고추장이나 비빔장에 아쉬움이 컸던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원료로 제대로 만든 초고추장과 비빔장을 출시했다. 신제품 ‘샘표 초고추장’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대전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지구랑 놀고! 웃고!’ 행사가 4일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둔산점·판암점에서, 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올해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고자 △지구를 살리는 장난감 △지구 구출 분리수거 게임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참가비가 필요하다.‘
친환경 발효미생물 효소전문기업 FM애그텍이 창립 30년이 됐다.대한민국 유일의 국가바이오산업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심에 있는 FM애그텍이 8,500평방미터의 부지에 최고의 미생물배양설비를 갖춰 최고의 친환경 유기생명농법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땅을 살리고, 작물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바이오 벤처기업 FM애그텍은 많은 제품개발기술과 더불어 당도및 착색증진용 식물영양제와 불가사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식물영양제및 유기질비료, 불가사리에서 유래한 칼슘제제및 식물생리활성물질과 바이러스균을 이용한 식물곰팡이 억제제,
구미시와 김천시는 지난 17일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구미시 회계과 직원과 김천향우회원, 김천시 회계과 직원과 구미향우회원 각 30명이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를 응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과 이건호 구미시 회계과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두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를
일본 쌀가루시장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0a당 2만엔을 지원하는 일반 쌀보다 쌀가루를 생산하는 농가에 8만엔을 지원한다. 일본 정부는 높은 지원금을 통해 연간 약 4만톤의 쌀가루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쌀 소비가 높은 일본이 쌀가루용 쌀을 재배하는 농가의 성장을 돕는 배경은 무엇일까. JA전중 소속 쌀가루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부딪혀 쌀 소비량 감소를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황춘식 회원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철 동인워터솔루션 대표이사가 3백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9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합천군 삼가면 출향인으로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합천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는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경남도 공보관, 감사관, 서부권개발본부장 등을 맡았으며 퇴직 후 2017년부터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을 맡았고, 2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지정을 위해, 경상남도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도는 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창원·진주·김해시, 국립창원대·인제대·경남대·연암공과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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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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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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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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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4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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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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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피는 줄만 알았는데 / 가을에 만난 벚꽃 // 지금은 호흡을 아껴야 할 때 / 참고 기다리라는 자들에게 / 보란 듯 질러버린 마음 // 혁명이 뭐 별건가 / 가슴 뛰게 설레야 그게 혁명이지 // 변방에 있어도 / 중심을 흔드는 이 있어 / 경계를 허물고 / 질서를 부수는 꽃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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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생명 앗아간 죽음의 조선소...“원청 안 바뀌면 중대재해 계속될 것”
올해만 13명이 국내 조선소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 그 가운데 8명은 경남지역 조선소에서 죽었다. 말 그대로 ‘죽음의 조선소’다. 경남지역 노동계는 조선업 원·하청 구조 아래 원청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중대재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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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 산단 입주기업 현장 컨설팅
경남도와 사천시가 지난 14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과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했다. 컨설팅에는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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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도 못 배운 보도연맹...'억울한 죽음' 기억하고자 기록
구자환 영화감독은 상업용 작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이승만 정권하에서 국군과 경찰이 보도연맹원들을 빨갱이로 몰아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숨지게 한 국민보도연맹 사건만 소재로 삼습니다. 지금까지 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세 편 만들었습니다. 후속편도 추가로 제작 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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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창원 BRT 개통 발맞춰 프리패스 도입 고민을
창원에도 드디어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임시 개통했다. 이 체계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서 정속성·편의성을 더해 대중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여기에 더해 승용차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소하려는 복합적인 의도를 가진 정책이다.그러나 하드웨어만 잘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