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을 선정·시상했다. 또한, 현장에 적용한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개선책도 다수 발표됐다.올해 건설부문 대회에는 총 259개 현장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쳤고, 상시평가, 다국적 근로자 번역, 설계단계 예방 등 현장 중심 개선책이 다수 소개됐다.반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