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감된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이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가 포함된 서울 도심 정비사업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하는 올해 첫 중견 건설사 간 수주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업이다.그러나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효 처리되면서 남광토건 1개사 단독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이에 따라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최종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조합 측은 설 연휴 직후 재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재선정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체코 정부 초청으로 현지시간 지난 16일 체코 프라하를 찾아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면담했다.김 장관은 바비시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이어 “두코바니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두코바니에 이어 테믈린에서도
한국수력원자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투명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해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공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한수원은 원전 운영 기업으로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꽃피는 춘삼월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 전세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전월세 물량은 줄고 전월세가격은 계속 오르면서, 이참에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부동산 데이터 기업 ‘아실’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6만7726건으로 2025년 2월19일 기준 대비 36.84%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만8198건에서 3만6994건으로 23.25% 줄었고, 경기는 4만7372건에서 2만5294건으로 46.61% 감소했다.인천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 발표 후 2차례 입찰도 유찰된 상황에서 건설공단과 함께 후속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인·허가, 보상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이날 홍 차관은 건설공단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20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대항전망대와 새
한국철도공사는 정보보호 분야 국가 공인 최고 인증인 ‘ISMS-P’를 획득하며 정보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어제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하는 ISMS-P 인증은 총 101개 항목에 걸쳐 기업과 기관의 정보자산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관리적·물리적·기술적으로 평가·검증한다.이번에 코레일이 취득한 인증 범위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겨울철 의류 관리 가전 시장에서 효율적인 보풀 제거와 옷감 보호라는 두 가지 핵심 성능을 강조한 '멜리언스 충전식 보풀제거기' 시리즈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들 사이에서 이 모델이 가진 기술적 차별점과 경쟁력을 사용 경험 중심으로 살펴봤다.멜리언스 충전식 보풀제거기는 단순한 보풀 제거를 넘어, 옷감의 상태를 회복시키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한 '프리미엄 보풀 케어'를 표방하고 있다.■ 6중 다이아 코팅 칼날이 제공하는 뛰어난 절삭력, 옷감 보호는 기분기존 보풀제거기에서
인천 갯벌 구조 중 숨진 고 이재석 경사의 유족이 당시 해양경찰청 지휘부를 향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고 나섰다. 단순 업무상 과실을 넘어, 기관 차원의 안전 관리 시스템 부재를 정조준한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이 경사 유족은 이날 오후 김용진 전 해양경찰청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신한투자증권은 충청권 자산관리 핵심 거점인 ‘신한Premier 청주금융센터’를 통합 이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8월 청주 지역 거점 지점 개설 이후 약 24년간 축적해온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충청권 기업과 고객에게 신한Premier만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전을 진행했다.기존 천안불당영업소와 청주지점을 통합한 신한Premier 청주금융센터는 충북을 넘어 충남까지 아우르는 권역 거점 네트워크로 확대된다.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중심의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기업과
남원경찰서가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학교를 방문해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남원서는 최근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ㆍ확산됨에 따라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늘중학교를 비롯한 남원 관내 학교를 방문, 인권담당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경찰-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이번 방문은 학기 초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교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최근 학생 비행행위 실태 공유 △경찰 신고요령 및 초기 대응 절차 안내 △위기학생 조기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사용자들이 줄이어 탈퇴하는 가운데 대만 고객 20만명의 개인정보도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25일 전 직원이 무단 접근한 계정 중 약 20만개가 대만 소재 계정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쿠팡Inc는 이날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포렌식 결과 이런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며 정보를 빼낸 전 직원은 이 중 한 개의 계정 데이터만 저장됐다고 했다.조사 결과, 전체 유출 계정 3300만 개 가운데 약 20만 개가 타이완 소재 계정인 것으로 드러났다.쿠팡Inc는 "대만 소재 계정에
백양숯불갈비가 부산 부산진구에 ‘당감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외식 수요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에 문을 연 당감점은 당감동과 가야동을 잇는 동평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 병원, 소상공인 상권이 밀집한 부산진구의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특히 가족 단위 외식과 지인 모임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곳인 만큼,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백양숯불갈비 당감점은 이러한 상권 특성을 고려해 평일 저녁 식사부터 주말 가족 모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관내 통학차량 운전자와 동승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통학차량 종사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안전교육부 강희경 교수가 교육 강사로 나서 통학버스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비롯해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규, 친환경·안전 운전 요령 등을 안내했다.이우식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1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5형사부는 19일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진행해 이같이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은 면했지만 내란죄가 인정돼 피고인들 중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가 테슬라와 더불어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전과정 통합·관리망을 기반으로 선도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8일 ‘자동차 업계의 AI 로보틱스 산업 진출 현황과 위험 요인’ 제하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로보틱스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해 3759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보틱스 시장은 현재 테슬라와 현대차 등 자동차 업계가 주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완성차 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역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20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2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인천을 이야기할 때, 종종 항만이나 공항, 숫자로 증명되는 성과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들의 선택과 시간에 있습니다.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에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시문화를 일구고 확장시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은 〈더 디자이너스호텔〉 김준호 대표다. 그는 호텔리어이자 문화기획자이며, 동시에 인천에서
영양군은 오는 2월 26일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첫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26일부터 2026년 1월 말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자격 확인 및 실거주 현장 조사, 군 및 읍·면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2025년 1월 말 기준 영양군 인구 1만5,997명 중 1만4,512명이 신청했
제주자치경찰단은 25일 국가경찰 출신 퇴직 경찰관을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올해 초 제주자치경찰단과 제주경찰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협조·응원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실질적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양 기관은 변화하는 치안 환경과 이원화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비해 업무협약을 개정하고, 행정응원, 장비 공동 활용, 통계 공유, 교육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협약 제5조에는 치안 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경찰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25일 "제주의 생명 산업인 1차 산업의 고질적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 1차산업 인력통합관리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의 농·어·축산 현장은 극심한 인력부족과 노령화, 그리고 치솟는 인건비 부담으로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그동안 개별 농가와 어민이 100% 짊어졌던 인력 수급과 인건비의 짐을 이제 제주도정이 가져오겠다”고 말했다.이어 ‘1차산업 인력통합관리센터’를 통해 1차 산업현장의 인력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브라질과 농업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하며 식량안보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에서 카를로스 엥히키 바케다 파바로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브 농업협력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