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작업 환경에서 손목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한 입력 기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마우스 사용 시 발생하는 손목 뒤틀림과 전완부 근육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 자연스러운 각도를 유지하는 버티컬 설계 방식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그렇다면 어느 정도 각도가 적당할까? 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에서는 60도 경사 각도를 적용한 ‘OPV10 크루아상’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수치와 무선 전송 기술을 결합한 인체공학 마우스다.
쉬는 날 귀가 중이던 경찰관의 기지와 침착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구미경찰서 여성보호계 소속 김라영 경사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께 귀가하던 중 한 아파트 복도 창문에 걸터앉아 있던 투신 시도자를 발견했다.당시 대상자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는 등
아현동 699번지 일대가 공덕·아현 지역에 마지막 남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최고 35층 3,476세대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시는 1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수정가결’했다.아현1구역은 높이차 최대 59m 경사 지형에 침수 등 재난 취약 주거환경으로 개선이 절실했으나, 수십 년에 걸쳐 쪼개진 공유지분으로 현금청산 대상자가 많아 사업이 지연됐다.이번 결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 설
충남 홍성 금당초등학교는 지난 16일 교내 창의융합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홍성경찰서 박○○ 경사, 오○○ 순경이 강사로 참여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의 의미와 실제 사례, 학교폭력 발생 시 신고 방법과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
해발 300m를 더 올라야 할 본옴므 고개가 내 앞에 가파른 경사로 온몸을 드러냈다. 흰 눈에 덮인 평원 저만치에서 절벽처럼 앞을 가로막고 서있다. 한여름에 눈이 다 녹은 다음이라면, 경사 심한 저 고개로 곧장 올라갈 수 있을 것이나 6월 말인 지금의 설원에선 불가능하다.앞서 지난 사람들의 눈밭 위 발자국도 우측 바윗길 앞에서 끊겼다. 올라가는 사람도 없고 뒤 따라 오는 사람도 보이질 않는다. 조베 호수까지 다녀오며 힘을 많이 빼앗긴 터라 몸의 중심도 잘 잡아지지 않는다.바람에 밀리거나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이 급경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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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양경찰서 소속 조성열 경사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헌혈 200회를 달성하며 꾸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조 경사는 학창시절 처음 헌혈을 접한 이후 지금까지 바쁜 근무 속에서도 시간을 내 헌혈에 동참하며, 혈액 수급 안정과 이웃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조 경사는 헌혈 100회를 달성했을 당시에도 꾸준한 헌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으며, 이번 200회 달성으로 다시 한번 생명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조 경사는 “헌혈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동해해양경찰서는 3일 서장실에서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진 임용 대상자는 경위 1명, 경사 5명, 경장 44명 등 총 50명이다.이날 행사에는 김환경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참석해 승진자 10명에게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함정 및 파출소 근무 등 치안 현장 상황으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나머지 승진자 40명에 대해서는 각 소속 부서별로 자체 임용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대응과 경비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하면서도 승진의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이번에 승진한
이재명 대통령의 근접 경호를 맡고 있던 경호직원 3명이 음주 관련 내부 지침을 어겨 전출 조치됐다.이들은 퇴근 뒤 오후 9시 이후 술을 마시지 말라는 지침을 어긴 것으로 전해졌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는 지난 3일 경사 2명과 순경 1명 등 직원 3명을 전출 조치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퇴근뒤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 30분쯤까지 음주를 했으며, 이후 이들은 다음날인 1일 오전 10시에 열린 이재명 대통령 참석 행사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1월22일 경찰경호대에서는 내부 대원 간 폭언·욕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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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겁다! K-취업 배경 TOP 3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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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예비후보 “포스트 APEC으로 경주 성장엔진 재가동…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밝혔다. 관광객 증가를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설명자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신규 공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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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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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 결정
6일전
올해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에 적용되는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이 결정됐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에서 공공소각장 정비에 따른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을 16만3,316톤으로 의결함에 따라 23일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시·도별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은 인천이 3만5,566톤, 서울이 8만2,335톤, 경기가 4만5,415톤이다.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원칙적으로 직매립이 금지되고 모두 소각해 재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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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국 종축업 심장부' 대도약…민간 주도 전국 최초 '종모우센터' 착공
전북 장수군이 민간 주도의 전국 최초 '종모우 센터'를 착공하는 등 '국내 종축업의 심장부'를 향한 대도약에 나섰다. 장수군은 20일 ㈜이티바이오텍에서 계남면 신전리에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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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선 앞 최악 지지율... 대구시장 일부 후보 빨강 대신 흰색 점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한 뒤 공천을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 보수 텃밭이었던 대구의 민심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오는 30일 출마 선언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 내홍까지 겹치면서 표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28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수십년간의 각종 선거에서 대구에서 보수정당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하지만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실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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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술·담뱃값 인상 현재 검토 않고 있다"
정부가 11년째 4500원인 담뱃값을 인상하고, 술에 대해서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복지부는 28일 "담뱃값 인상 및 주류에 대한 부담금 부과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복지부는 전날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의결했다. 이 계획에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평균에 근접하도록 담배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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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넘어 글로벌 녹색환경도시로’ 포항시환경정책위원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환경정책위원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환경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포항시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보전계획 수립과 주요 환경현안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시 환경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과 환경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환경학교 이전 운영 △구무천 생태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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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교사암연합회, 박용선 포항시장예비후보 지지 선언
포항 지역 불교계를 대표하는 포항불교사암연합회가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키로 했다. 덕화 스님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 스님들은 27일 박용선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지금 포항은 산업구조 전화 지역경제 침체, 인구 감소등 복합적인 위기를 속에 놓여 있다“며 ”분열과 대립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하나로 나아가는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연합회는 또 “박 예비후보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아우르고 갈등을 조정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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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셈봉사회와 아름다운 동행 16년…“함께여서 더욱 행복해요”
제주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존셈 많은’ 전·현직 공직자들이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16년째 이어갔다.와 존셈봉사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6아름다운 동행-열 사람의 한걸음' 행사가 28일 열렸다. '아름다운 동행'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권익 옹호, 그리고 소통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해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차이는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