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5월 31일 주민 참여형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시티즌 방범진단팀’ 발대식을 열었다. ‘시티즌 방범진단팀’은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운영하며, 주민들이 순찰과는 다른 방식으로 범죄 취약지를 제보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 개선이나 순찰 강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
포항남부경찰서는 28일 영포새마을금고 본점 은행원 A씨에게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막은 공로로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영포새마을금고 본점에 80대 남성 B씨가 방문해 1500만원을 인출해 송금하려 하였다. 이를 수상히 여긴 A씨는 송금 이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1시, 춘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민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새로운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번 9기 교육과정은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총 48시간의 기본 교육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광고·마케
제주도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 진영과 정당에 건의한 제주 전략과제 20건 중 16건이 대통령 정책공약에 반영됐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도입, 건강주치의 제도, 그린수소 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를 맞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산림·농업·환경 부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과태료 647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75명의 단속인원이 146회에 걸쳐 집중 점검을 벌였다. 산림인접지역은 산림과 농업 부서가, 그 외 지역은 환경 부서가 담당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단속체계를 구축하였다.주요 적발 사례는 정선 6건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오늘 평택시 팽성읍 소재 에스피엘주식회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및 기술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관내 대규모 사업장에서의 ‘끼임, 부딪힘’ 등에 대해 집중점검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 개선하도록 기술지도 했으며 제조 현장의 사망사고 감축과 사업장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순회점검 시 4대 금지 사항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