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일 글로벌기업 삼보모터스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경북공동모금회가 저출생 극복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에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인 삼보모터스가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가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 일동이 1170만원을 각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1977년 삼협산업으로 시작된 삼보모터스는 40여 년간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한길만 걸어 1999년 일본․미국 등에 수출을 시작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