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이 씨는 지하철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바닥에 손을 짚는 순간 통증이 느껴졌고, 병원에서 손목 골절을 진단받았다. 운이 나빴다고 여기며 “깁스 치료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지만, 검사 결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의료진은 이번 골절이 척추나 고관절 등 더 심각한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즉시 골다공증을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골절 경험 여성 41%, 2년 내 재골절 경험…“예방 힘써야”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연령대별로 발생 부위가 다르다. 50~60대에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