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삼강에스앤씨 전 대표이사 A씨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형사5-2부는 지난 13일 중대재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글로벌안전센터가 한층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육은 안전관리시스템과 중대재해법 등 법률적인 내용들을 포함한 정규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 대수리 맞춤형 특별안전교육도 함께 도입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를 비롯한 그룹사와 협력사 직원들을
포스코 포항제철소 글로벌안전센터가 한층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육은 안전관리시스템과 중대재해법 등 법률적인 내용들을 포함한 정규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 대수리 맞춤형 특별안전교육도 함께 도입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를 비롯한 그룹사와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세부 과정으로는 △고소/중량물 작업 △가스안전 △설비안전(ILS 운영 및 관리 기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지역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순회 설명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최태근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의 기본 개요와 안전문화의 중요성, 사고 사례 중심의 재발 방지 방안, ‘위험성 평가’ 중심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 등이 다뤄진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삼강에스앤씨 전 대표이사의 2심 실형 선고를 ‘당연한 결과’라며 중대재해법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창원지방법원 형사5-2부는 13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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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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