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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둥지배움터, 농촌 학교 지키는 교육 안전망으로 안착

예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둥지배움터’가 방과 후 학습과 돌봄을 연결하며 농촌 지역 학생 유출을 막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용궁면 둥지배움터의 성과는 뚜렷했다.

도시 중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용궁초등학교 졸업생 9명 전원이 관내 용궁중학교 진학을 선택했다.

방과 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자기주도학습과 생활지도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다.

용궁중학교 김승태 교장은 학부모 면담에서 둥지배움터의 교육 안정성을 설명했고, 이는 진학 결정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교장은 “아이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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