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티병원은 척추신경외과 엄태웅 센터장이 국제 양방향 척추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에 Faculty로 참여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 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The 6th Intensive Biportal Endoscopy Spine Course’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의료진이 참가했다. 교육은 라이브 수술 참관을 시작으로 카데바를 활용한 실습과 동물 실습 등 단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9월1일부터 100일간 회기로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협의하면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당정은 25일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협의를 진행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재정 여력이 커진 만큼 어디에, 먼저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세우고, 청년, 지방 주도 성장, 미래 전략 등 다양한 재정 수요에 전략적으로 투입하는 슬기로운 해법도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2027년도 예산안은 대한민국 대도약뿐만 아니라 대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에서 육불화황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 ‘SF6-Free GIS’ 등 친환경 전력기술을 선보이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HD현대일렉트릭은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열리는 ‘CIGRE Paris Session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CIGRE Paris Session’은 1921년 시작돼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세계적인 전력시스템 분야 국제행사로 2년마다 열린다. 전 세계 전력회사와 송전계통운영자, 전력기기 제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두산그룹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의 구조를 위해 총수인 박정원 회장을 현지에 급파했다. 박 회장은 29일 오후 네팔로 출국해 카트만두 현지에서 수색·구조 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재계와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5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트만두행 항공편으로 출국해 같은 날 저녁 현지에 도착했다. 박 회장은 출국에 앞서 실종 직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는 어떻게 발생했나지난 8월 26일 오전 9시 30분경 네팔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신문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답변 지연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처리 기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9월부터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의 처리 상황을 알리는 ‘민원 처리 알림체계’를 도입한다. 민원 담당 부서 지정 후 처리 경과에 따라 담당자와 팀장, 부서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처리 상황을 알리고, 답변이 지연되는 경우 처리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제주도는 미처리 민원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처리가 지연된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등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공략 공식을 바꿨다. 기존 국내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을 확인한 게임을 해외에 선보였다면, 이제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겨냥해 해외 이용자 반응을 게임 완성도와 출시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스컴 2026'은 이 같은 변화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크래프톤과 엔씨는 기존 주력 지적재산권에만 의존하지 않고 슈팅, 액션 RPG, 다자간 대전, 협동 어드벤처 등으로 신작 장르를 넓혔다.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홀딩스도 개발 중인 작품을 현지에서
강동구의회 김숙정 의원은 28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찾아 기관을 둘러 보았다. 이날 강동구 의회 김태현의원과 이재란의원과 함께 한 자리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강동새일센터는 ‘경력 터닝 포인트, 강동에서 감동으로’라는 비전 아래, 지역 여성들의 전문 역량 개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종합 취업지원기관이다. 직업상담부터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취·창업 연계 및 사후관리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종합적인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신병 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이용주가 2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방송계와 고인의 지인 등에 따르면 이용주는 이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지인은 고인의 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무엇보다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은 ‘
LG화학이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타이완 2026'에 참가해 반도체 고객 확보와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LG화학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리는 'SEMICON Taiwan 2026'에 참가해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및 전력반도체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세미콘 타이완은 첨단 패키징, AI 반도체 등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 본원에서 진행된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식품안전 비상대비 태세와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을지연습은 비상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해썹인증원은 이번 훈련에서 ▲비상소집 훈련 ▲자체 실제훈련 ▲전시예산 편성 과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등을 실시했다.훈련 기간에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시 상황에서의 안전한 식품 공급망 확보를 위한 토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광진구의회는 28일 광진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정책 및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에는 고양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전원과 이은규 광진소방서장, 과장, 내근팀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환담을 나누고 광진소방서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지역 소방 관련 사안과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광진소방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화재 예방과 자율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전통시장 및
광진구의회가 8월 28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광진구의회의 첫 정례회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정례회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다. 고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제10대 광진구의회의 첫 정례회"라며, "동료 의원들께서 25년도 결산과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 7000선 안착을 다시 시도할 전망이다. 반도체 실적과 주주환원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8월 수출과 미국 고용지표가 반등 지속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코스피는 지난 28일 전 거래일보다 123.49포인트 내린 6788.8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76포인트 오른 838.4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멈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4%대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