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모친 고 구위숙 여사의 빈소에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구 여사는 3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오후 12시 입관식이 엄수된 이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차례로 빈소를 찾았다. 또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도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