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보건소는 최근 HD현대일렉트릭 신관 식당 앞 광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혈압 측정 및 상담, 혈관 나이 측정, 금연 상담, 체력 측정 이벤트 등 보건사업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25일 동울산종합시장, 26일 HD현대미포 등 생활터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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