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최근 진주자율방범연합대, 진주해병전우회, 경남특전사환경관리연합회와 실종자 수색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30일 양산면 천태산 실종 어르신 수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색에 참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30일 18일째 이어지는 양산면 천태산 실종 주만 수색 현장을 찾아 수색에 참여 중인 관계자들을 위로했다.천태산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대전 유성구에 사는 80대 노인 A씨가 노인회원 110여 명과 함께 산중의 한 절을 찾았다가 실종됐다.경찰과 소방서는 그동안 CCTV로 A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망탑봉 등산로를 중심으로 일대를 드론과 헬기, 구조견까지 동원해 집중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이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함께 수색 현장을 찾은 정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를 테러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오후 7시20분쯤 119안전신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 본사를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추정현 기자 chu3
20시간전
소방청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9일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소방청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구조 전문인력 투입 시 수색구역 설정 등 현장 운영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매일 수색 전 구조 방법과 범위 등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안내하고, 수색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소방청은 해체 작업 전문가와 소방 수색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협의체를 운영해 구조활동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소방청 심리상담 전담팀도 현장에 파견해
충남 천안시는 제4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에서 수색·탐색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공무원 37여 명이 참여해 정밀조종과 수색·탐색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천안시에서는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 이상열·박성열·현창진 주무관이 참가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비행 경험과 임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수색·탐색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 실행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연간 1
하남 스타필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하남경찰서는 16일 오후 6시57분쯤 “하남 스타필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는 119안전센터에 온라인 상으로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타필드 안에 있던 시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실종 사고와 관련해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관계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14일 오전부터 수색 범위를 서울 지역까지 확대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5시 35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랑천 징검다리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중학생 3명이 중랑천 주변에서 놀던 중, 이 중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1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나머지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 직후부터 자정까지 의정부 중랑천 일대
2시간전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11명 중 9명이 실종됐다. 해경과 중국 해경은 구조 가능성이 낮아지는 야간을 앞두고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8시 53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에서 99t급 중국 어선 한 척이 전복됐다고 밝혔다. 해당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37㎞ 지점이다. 사고는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에 인력을 투입하는 수색·구조 작업이 다시 중단됐다.김정식 울산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9일 낮 12시 30분 현장 브리핑에서 "업체에서 취약화 작업을 시작하는 데 따라 직접 수색 작업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어 "무인기로 카메라 수색은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드론 수색에는 장애물 감지 센서 및 복귀 기능을 갖춘 소형 드론 4대와 드론운용차 1대가 투입된다.무게 377g, 가로 185mm, 세로 212mm, 높이 64mm의 실내 수색용 소형 드론이 붕괴 구조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읽·걷·쓰’ 정책 저격한 교육시민단체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역점 시책인 이른바 ‘읽·걷·쓰’ 캠페인이 표심을 의식한 정치적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는 지난 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넥스트인천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대장동 총공세…정성호 해명 재반박 "'윗선'李 무죄 빌드업"
국민의힘이 10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윗선'의 개입을 의심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당력을 집중한 총공세에 나섰다. '대검찰청에 지침을 준 바 없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윤철 "배당 분리과세 25%로 완화시 세수 감소분 2000억 안 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할 경우 최고 1900억 원가량의 추가 감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청 주무관, 청년의 날 행사 관여 의혹
'경기도 청년의 날' 행사에 주관 부서가 아닌 경기도청 주무관이 총괄로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청년 참여형으로 기획된 행사가 가수 공연 중심으로 변경된 정황 등이 고발장에 포함됐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체험형 관광콘텐츠 ‘풍양별곡’ 행사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4~16일 3일간 조선왕조 태종 이궁인 ‘풍양궁’의 역사적 숨결이 깃든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일원에서 '다시! 풍양궁 – 풍양별곡' 행사가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공모에 신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과거 왕실의 공간이었던 ‘풍양궁’과 그 터로 남아있는 내각리의 역사·문화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역사 탐방, 이색 체험, 힐링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콘텐츠는 ▲ 내각리 전역을 즐기는 ‘풍양DT’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