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는 9일 “4월 10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린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날”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권 지난 2년의 실정을 거론하며 날선 비판에 나섰다.이 후보는 “폭망한 민생경제, 민주주의를 무너트린 검찰 독재 권력, 김건희 명품·양평고속도로·주가조작 3대 의혹,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범죄은폐 의혹, 굴종·무능 외교, 언론과 국민 입틀막, 안보 위기, 카르텔 인사 등 대한민국의 이 수많은 역행이 불과 윤석열 정권 2년 사이에 모두 일어났다”며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