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의 주요주주인 HD현대가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HD현대는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주식 1294만938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13일 대비 1만6777주 감소한 수치다. 보유 지분율은 35.92%로, 이전 35.97%에서 0.05%포인트 하락했다.11월 14일, 18일, 21일에 각각 주식 교환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주식 수가 감소했다. 각 변동일에 따른 주식 수는 11월 14일 2706주, 11월
선박용 크레인·부품 제조사 KS인더스트리가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발표했다. 손광일 각자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며, 김광일 대표이사가 단독 대표로 선임됐다.이번 변경으로 김광일 대표이사는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김광일 대표이사는 1974년 2월 13일생으로, 2025년 7월 10일 케이에스인더스트리에 입사해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11월 17일 오후 3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 KS인더스트리의 주가는 전일 대비 4.97% 하락한 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3일 기후환경에너지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야심차게 도입한 ‘기후보험’이 낮은 이용률과 불합리한 지급 항목 편중으로 “기후보험의 목적과 지속가능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기후보험 전반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유종상 의원은 “교통비 지급 대상인 기후취약계층에 포함되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가 경기도 내 15만 3천 명이지만, 교통비 지급 건수는 27,661건으로 1인이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음을 고려할
충북 충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시민 정보화교육’이 수강생으로부터 99%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청과 노인복지관 등 3개소에서 진행된 집합교육 162강좌에는 2777명의 시민이 수료했으며,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89강좌를 통해 1360명이 참여해 총 251강좌에 4137명의 시민이 교육을 이수했다.교육 종료 후 실시한 수강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9%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으며, 특히 강사 만족도는 ‘매우만족’ 97%, ‘만족’ 3%로 집계돼 전 분야에
고창군 상하면보건지소가 폐지된 지 28년 만에 신축 보건지소로 부활하며, 농·어촌 맞춤형 보건사업에 나섰다.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상하면보건지소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상하면보건지소는 2024년 1월부터 총사업비 15억8100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359.97㎡ 규모로 건립됐다. 다양한 의료 장비와 편의시설 등을 갖춰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제주당근 단계 확대···2031년 전 품목 파렛트 전환 추진 가락시장이 오는 12월 1일부터 파프리카와 가지 품목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과 연계된 조치로, 고비용·수작업 중심의 기존 하역체계를 개선하고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파프리카와 가지는 이미 연평균 파렛트 출하율이 각각 97%, 84%까지 상승해 현장 여건이 충분히 성숙한 상태”라며 “의무화 시행 후 도매시장법인과의 합동
행정안전부는 11일 오후 5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춘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695개가 복구돼 복구율이 98.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소방청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시스템·재난영상전송, 행정안전부 기록물통합서비스 플랫폼 등 총 6개다.등급별로는 1등급 시스템 40개가 전부 복구돼 100% 복구율을 보였다.2등급은 전체 68개 중 67개가 복구돼 98.5%, 3등급은 261개 중 256개가 복구돼 98.1%를 각각 기록했다.4등급은 340개 중 332개가 복구돼 복구율이 97.6%다.yort
10시간전
연수구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연수구는 지난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 목표량 3만 5,884톤 대비 19.95%를 감량한 2만 8,725톤의 실적을 기록하며 정책 실행력과 체계적 관리 능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았다.구는 가정용 감량기 총 3,846대를 보급하고, 대형 감량기 25대를 운영해 총 455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였다. 감량기 사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97%가 감량 효과를 체감했다고 응답하는 등 주민 체감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레이저쎌의 안건준 대표이사가 특정증권 소유 변동 사항을 12월 5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안건준 대표이사는 2025년 11월 21일 기준으로 특정증권 198만434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1.76%의 비율이다. 주권 주식수는 159만1154주로, 주권 비율은 18.23%로 나타났다.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21일에는 특정증권 237만5155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비율은 24.97%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특정증권 수가 39만810주 감소했으며, 이는 신주인수권증서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서귀포스타트업베이 글로벌 센터에서 '2025 한라새일 성과 공유 및 창업 네트워크 데이'를 열어 한 해동안의 사업 실적과 여성 창업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내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공동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한라새일센터는 주요 성과 보고를 통해 10월 말 기준 취업은 목표 대비 97.5%를 달성하고, 창업 분야에서는 목표를 초과한 26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 '농업경영 사무행정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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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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