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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원 정수 비대칭 방치한 의회 통합 동의 못해”

대구시가 제안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안에 동의했던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 수정안의 국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급브레이크를 걸었다.

행정 통합 대의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추진 중인 통합 특별법 수정안의 취지와 방향이 달라졌다며 권한 이양과 재정 기반을 법률에 담아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서다.

대구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앞마당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졸속 추진 규탄 성명’을 발표, “권한과 재정이 비어 있고 대표성의 균형이 무너진 졸속 통합 강행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통합의 명분에는 동의하지만 실질적인 재정 보장...
울릉군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시책사업 발굴을 통해 군정 정책 방향과의 정합성을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 표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23대 국정과제’와 연계된 시책사업 18건을 대상으로 군정조정위원회 평가와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정책 연계성, 실현 가능성,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시책 사례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주민편의시설 건립 △제5차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울릉형 콤팩트시티 ‘에
경주시는 최근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우고도 훈장을 받지 못한 故주석종 상사의 유족에게 70여 년 만에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 주 상사는 전쟁 중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후 행정 공백 등으로 인해 생전에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채 작고했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탁월한 전과를 올리고 용감한 헌신을 보인 군인에게 수여되는 국가 최고 수준의 전공 포상이다. 그러나 6·25전쟁 직후 혼란한 행정 여건 속에서 상당수 수훈자가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미전수 훈장을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가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98.8%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95.4%를 크게 웃도든 성과로 지역 간호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성실한 준비와 교수진의 책임 지도, 대학의 전략적·체계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이뤄진 결실로 평가된다. 경전은 출제 경향 분석 기반 교육과 성취도 관리 시스템, 특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국가시험 대비 통합 학습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체계적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9일 감바 오사카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 선수단은 설 연휴도 잊은채 일찌감치 일본으로 건너가 감바와의 2차전에 대비하고 있다. 포항 안방에서 1차전을 1-1로 아쉽게 비긴 포항은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을 바라볼 수 있다. 패하면 바로 탈락이다. 포항으로서 다행스러운 것은 1차전에서 67분을 뛴 일본 J리그 출신 미드필더 니시야 켄토가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쳐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 박태하 감독도 “켄토는 활동량이 워낙 좋다. 팬들은 오베르단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과 논두렁 등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17일 오전 11시 51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독립기념관 인근 야산 초입에서 불이 났다.소방·산림 당국은 방어선을 구축하고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낮 12시 25분께 초진한 데 이어 낮 12시 33분 완진했다. 이 불로 잡목 약 50평이 소실됐다.낮 12시 59분에는 대구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대법원이 법원의 확정판결에 대해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이른바 ‘재판소원’ 도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행 헌법 체계에 어긋날 뿐 아니라, 국민을 사실상 ‘4심제’의 희망고문과 소송 지옥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18일 ‘재판소원에 관한 Q&A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우리 헌법 체제와 규정에 맞지 않아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가 재판소원의 헌법적 근거를 주장한 데 대한 정면 반박이다.대법원은 헌법이 1987년 헌재를 신설하면
경산 지역 특수교육의 질적 도약과 장애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현장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지역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와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산 특수교육 운
송하예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송하예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생일 기념 카페에 깜짝 방문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이번 생일 카페는 공식 팬덤 ‘까매’가 송하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한 자리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
진주시 난 연합회가 주최한 ‘한국춘란 엽예품 전시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회에는 진주시 난 연합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춘란 엽예품 50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태를 뽐낸 춘란들은 ‘한국춘란’ 특유의 선형 형태의 멋과 품격, 단아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선보였다.지난 2009년 결성된 진주시 난 연합회는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하며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난을 매개로 일상
김천시가 최근 시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 완등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완등 도전자 산악등반 영상 시청, 인증서 수여 및 포토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증서는 한 해 동안 김천 100명산을 완등한 34명 개인과 1개 단체에 수여됐으며 등산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5년 연속 참가한 신정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과 ‘마운틴 벗바리 산악회’의 감동적인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마운틴 벗바리 산악회는 장애우들이 100명산을 등반할 수 있도
23일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 매화마을은 축구장 27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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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상풍력 선도 기업 오스테드는 한국 신임 대표로 유태승 전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유태승 신임 대표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이사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해상풍력 얼라이언스 회장과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오스테드 아태지역 CEO는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오스테드의 핵심 시장이다”며 “유태승 대표는 복잡한 시장 환경에서의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23일 오후 4시 10분께 불이 났다.소방당국 등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산림청은 대전광역시에서 최근 기후재난에 따른 극한 호우에 대비하고 임도 설계·시공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
6.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뜻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23일 제주의 심각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제주 아이키움 1억 안심 드림’을 제안했다.문 의원은 지난 22일 제주 지역 3040 세대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제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출생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저출생 대응 정책 ‘제주 아이키움 1억 안심 드림’을 제시했다. 이 정책은 제주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18세까지 성장 과정에 맞춰 최소 1억 원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가 단계적으로 함께 책임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일시적인 현금
성남시는 오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야탑도촌역 예정지인 도촌사거리 방문을 앞두고 23일 국토부가 성남시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요청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분당 재건축 정상화를 중심으로 한 두 가지 축으로 수도권 남부 핵심 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5일 오전 8시 도촌사거리에 방문해 출근길 교통 현황을 확인하고 이후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로 이동해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교통 분야에서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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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설 연휴 맞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7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가스용기 보관 상태△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이 포함됐다.점검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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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림픽 금메달 최가온에게 축하 선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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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듀발 별세…‘대부’ ‘지옥의 묵시록’ 명연기, 향년 95세
영화 ‘대부’와 ‘지옥의 묵시록’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로버트 듀발이 향년 95세로 별세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듀발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유족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남편이자 친구였던 그가 가족 곁에서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193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듀발은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뉴욕으로 이주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영화 ‘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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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합창의 울림..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는 공동 기획한 세계인의 합창축제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ARITAS OMNIA TEGIT’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 23개 합창단,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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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2026 정규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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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삶의 만족도 높고 ‘어제 걱정’ 도내 최저
의령군민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사회조사에서 삶의 만족도가 높고 ‘어제 걱정’ 항목은 도내 최저를 기록했다. 정주 여건과 생활 기반, 지역 전망에 대한 군민 체감도 역시 긍정적이었다.경상남도는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교통,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교육 등 5개 분야 120개 항목을 조사했으며, 조사 기간은 2025년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다.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감’ 항목에서 의령군은 주요 지표 모두 도내 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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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전 지킨다…김천 사회적경제협의회, 경로당 환경·안전 점검 봉사
지역 민관이 힘을 모아 어르신 생활공간의 안전과 쾌적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2일 평화남산동에 위치한 경천경로당을 찾아 환경개선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기업들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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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예산 규모 확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26년 장학생 모집을 밝혔다.재단이 23일 밝힌 올 장학생 모집은 총 11개 장학사업으로 625명의 학생에게 10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이는 지난해 751명에게 9억6000만원을 이미 지급하는 것과 비교,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는 것이다.이에 올부터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골자다.따라서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은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장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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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출마 선언…"호남 제1의 경제도시 재도약"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위기의 광양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광양읍 우산공원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도전은 사사로운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광양의 다음 3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결심"이라며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광양은 늘 시대의 전환점마다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