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대표로 재직 당시 기업들이 각종 행정처분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김승수 국회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대표로 재직했던 기업인 인터파크 트리플은 ‘23년 78만 4920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과징금 10억2644만원을 받았으며, 올해 7월에도 개인정보 유출이 추가로 발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네이버는 ‘14년 허위, 과장, 기만적 소비자유인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