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반영과 세무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향후 실적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쿠팡Inc는 2분기 영업손실이 약 83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1조2000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최근 수년간 이어온 수익 개선 흐름이 크게 흔들린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대규모 제재 비용이 꼽힌다. 관
신협중앙회가 공익형 금융상품인 ‘독도애사랑적금’의 비대면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직후 영업점 판매가 빠르게 마감되면서 가입 채널을 모바일로 확대했다.신협중앙회는 6일 ‘독도애사랑적금’을 신협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품 출시 이후 이달 3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진행된 대면 판매를 통해 약 7만3000좌가 가입되며 준비된 대면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따라 개인 고객은 신협 모바일뱅킹 앱 ‘온뱅크’와 모
KT가 인공지능 인프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 강화와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KT는 박윤영 대표가 서울 양천구 소재 kt cloud 목동2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현황과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KT가 추진 중인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의 핵심 기반인 AIDC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대표는 이날 데이터센터 운영 인력을
GS칼텍스가 윤활유 글로벌 공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기술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GS칼텍스는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에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해외 윤활유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납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GS칼텍스는 윤활유 사업 매출 가운데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물류 운영 역량이 글로벌 경쟁력을
어둠이 길었다고 해서 빛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잠시 멈춰 섰던 홈플러스의 매장에 다시 불이 켜졌다.전국 67개 점포가 다시 고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영업 재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장을 다시 볼 수 있는 일상이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을 지켜낸 안도감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출발이다.기업의 위기는 숫자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그 뒤에는 매일 출근하는 직원들의 책임감이 있고, 납품을 기다리는 협력사의 간절함이 있으며, 언제나처럼 매장을 찾던 고객들의 추억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발레단을 이끌 새 수장으로 발레리나 출신 김주원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 겸 대표를 임명했다.지난 4월 전임 단장 퇴임 이후 이어졌던 공석 체제도 마무리됐다.문체부는 6일 김주원 신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김 단장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수학한 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국내 발레계를 대표하는 무용수로 자리매김했다. 무대 활동을 마친 이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광복절 연휴와 2026년 제6회 장생포 호러페스티벌과 연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대표 체험시설 중 하나인 ‘웨일즈카트’를 야간 연장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장 운행 기간 웨일즈카트는 주간 운행이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30분간 시설 및 레일 안전 점검을 거쳐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야간 손님을 맞이한다. 발권 마감은 오후 7시 30분이다.특히 공단은 야간 주행 시 이용객들이 장생포의 수려하고 감성적인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주행 속도를 조정해
주택시장 규제와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비주택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과 달리 사업자 대출 등을 활용할 수 있고, 기업 운영 목적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지식산업센터는 법적으로 주택이 아닌 업무·산업용 부동산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규제와는 다른 금융 기준이 적용되며, 사업자는 일반 사업자 대출이나 상업용 대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직접 업무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임대하는 등 비교적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
속초의 미래 성장동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 3건이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테이블에 올랐다. 공공기관 유치부터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개통까지 지역의 산업·관광·교통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속초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속초시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 3건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안하며 도와 시·군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속초시는 지난 8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개별입지 적극 검토 ▲속초항 국제여객터미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머신 비전 기반 검사 시스템 전문기업 아이비젼웍스가 반도체 웨이퍼 검사장비 시장 진입을 위해 고속 검사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아이비젼웍스는 검출력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개선한 웨이퍼 검사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개념 검증, 내년 상반기 시제품 완성 및 고객사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웨이퍼 검사장비 시장은 글로벌 AI 생태계의 급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결함 검사 장비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의약품 CDMO 전문 기업 에스티팜이 제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3년 8월 9일 발행된 이 전환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79648원이며 만기일은 2028년 8월 9일이다.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304억4455만원이며, 취득한 사채의 권면총액은 300억원이다. 취득일자는 2026년 8월 10일이고,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다. 취득자금의 원천은 자기자금이다.취득 사유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295억5000만원어치는
보증보험사 서울보증보험이 보통주 1주당 43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11일이며 사외이사 6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결의됐다. 배당종류는 현금배당으로, 차등배당은 미해당이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금총액은 300억2329만원이다.배당기준일은 2026년 8월 26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6년 9월 10일로 명시됐다. 지급 예정일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12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 기업 GKL이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GKL의 2026년 2분기 연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204억5100만원, 영업이익 208억3500만원, 당기순이익 180억15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3%, 영업이익은 30.5%, 당기순이익은 6.2% 각각 증가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2311억300만원,
GS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조13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80.5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조4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7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3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조1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0.54% 급증했다. 지배기업